새 예루살렘은 산 인격체입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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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새 예루살렘은 오늘날
주님의 몸인 교회의 장래 모습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주님과 연합된 거듭난 사람들(인격체)이듯이
그 최종 모습도 당연히 인격체이어야 할 것입니다.
"이기는 이는 내가 나의 하나님의 성전(새 예루살렘)에
기둥이 되도록 하겠다"(계3:12).
"또 내가 보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21:2).
"어린양의 신부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나에게 보여 주었습니다"(계21:9-10).
"내가 여러분을 한 남편이신 그리스도께
순수한 한 처녀로 드리려고 약혼시켰기 때문입니다(고후 11:2).
이 모든 것은 인격체이신 하나님과
인격체인 사람의 유기적인 연합을 전제할 때 이해될 수 있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어린양이신 주님의 신부로 약혼한 상태이나
그 날에는 신부로 완성되어 나타날 것입니다.
사람은 흙으로 지어졌지만,
그후 살아있는 돌로 변화되고(벧전 2:5).
마침내 새 예루살렘처럼 보석들로
최종완성 될 것입니다(계 21: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