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진리의 양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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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진리의 양면성
삼일성에 관한 진리의 양면성(兩面性)
삼일 하나님의 진리에는 양면, 즉 두 방향 또는 두 방면이 있는데, 이는 「하나」의 면과 「셋」의 면이다. 삼일성에 관한 진리의 이중성은 「삼일(Triune)」이라는 단어에서 나타난다. 이 형용사는 사실 라틴어로서 「셋」을 뜻하는 트라이(Tri)와 「하나」를 뜻하는 윤(une)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삼일」이라는 단어는 「셋-하나」라는 뜻이다. 한면으로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한 분이시다. 다른 면으로 그분은 셋이다.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면에서 아버지, 아들, 영은 분리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셋이라는 면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영 사이에는 구별이 있다. 주 예수님은,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요 14:10)이라고 말씀하셨다.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의 안에 계시기 때문에 분리될 수 없다. 그러나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여전히 구별은 있다.
삼일성에 관하여 우리는 두 극단에 빠져서는 안 된다. 여기에 「셋」을 강조하는 극단과 「하나」를 강조하는 극단이 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를 무시하고 「셋」을 강조하는 극단에 빠졌다. 다른 사람들은 「셋」을 무시하고 「하나」를 강조하는 극단에 빠졌다. 우리는 균형 잡힐 필요가 있다. 균형 잡히기 위해서 우리는 삼일성의 두 면, 즉 셋의 면과 하나의 면을 강조해야 한다. 지난 메시지에서 우리가 아버지와 아들이 한 분임을 지적했기 때문에 이 메시지에서 나는 아버지와 아들이 한 분이지만 분명한 구별이 있다는 균형 잡는 말을 하고 싶다. 구별되는 의미에서 아버지는 아버지이고 아들은 아들이며 영은 영이다. 신격의 셋 사이에 구별이 있지만 셋은 여전히 하나이다.
「신학의 원칙(The principles of theology)」이라는 책에서 그리피스 토마스(Griffith Thomas)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인격」이라는 단어는 가끔 반대를 당한다. 인간의 모든 언어와 마찬가지로 이 단어는 불완전함과 적극적인 실수로 인해 비난받기 쉽다. 그것을 너무 강조해서는 안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삼신론에 빠지게 될 것이다. 우리가 신격의 구별을 나타내기 위해 이 단어를 사용할 때 분리되는 정도의 구별을 의미하지 않고 본질상의 상호 내주 혹은 포함을 의미한다. … 그러므로 우리는 「실체」나 「인격」이라는 단어를 억지스럽게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 단어들이 우리가 이해하는바 사람의 「실체」나 「개성」과 같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단어들은 해석이 아니고 대강 정확할 뿐이며 하나님의 본성을 정의하려고 시도한 것에 불과하다.』
나는 특히 「인격」이라는 단어를 너무 강조해서는 안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세 하나님을 믿는) 삼신론에 빠지게 될 것이다.」라는 그리피스 토마스의 말을 소중히 여긴다. 같은 원칙으로 우리가 아버지, 아들, 영이 모두 한 분이라고 말할 때 우리는 이것을 너무 강조해서는 안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우리는 또 다른 오류에 빠지게 될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햇빛을 예로 사용한다. 그들은 태양이 아버지이고 햇빛은 아들이며 빛남을 영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예는 물과 얼음과 수증기가 각각 아버지와 아들과 영을 예시한다는 것이다. 이런 예는 임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들이 너무 강조되어서는 안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오류에 빠지게 될 것이다.
위트니스 리
[요한일서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23, 한국복음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