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분들께 대한 질문
- 새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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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답변드릴 자격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위 질문들에 대해서 질문하신 분이 먼저 정답이랄까 자신의 의견을 간략하게 적어 주시면
저도 그 밑에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질문자의 질문들에는 예수님 혹은 성령님이 계신 곳에
다른 두 위격은 안 계셨다 라는 전제(의도)가 깔려 있는 것으로 읽힙니다.
과연 그런 말을 하고 계신 것인지요?
만일 그런 주장을 하고 계신다면, 그것은 삼위를 각각 '분리'시켜버리는 사상입니다.
삼위의 상호 내재 원칙에 위배됩니다.
한국교계 안에 삼위를 구별하고 더 나아가 분리시켜 버리는 가르침은 강한데,
그 삼위께서 여전히 하나이심을 보장하는 성경근거들에 대해서는 너무 소홀한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말씀이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신다"라는
요한복음 14장 11절입니다.
이 말씀을 정말 믿으신다면 위 질문들의 상당부분은 이미 답변이 된 것입니다.
또는 질문 자체가 불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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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시경에 말씀하시기를 “엘리, 엘리, 라마사박타니?”하시니, 이는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라는 말이라.(마태복음 27:46)은 뭡니가?
성부, 성자, 성령님이 각각 개별적으로 완전한 신격인 것과는 달리, 사람의 영과 혼과 육은 개별적으로 각각 완전한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양태론』은 하나님이 시대에 따라 성부·성자·성령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한 인격의 한 하나님이라고 주장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동일한 한 신격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은 결코 한 신격이 아니며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로 존재하시되 삼위가 하나이십니다.
지방교회의 가르침은 영지주의자로 의심받을 소지가 있어서 해명을 구하는겁니다.
단지 워치만 니 이름만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방교회와 워치만 니의 진실을 알고나서 충격에 빠졌습니다.
훌륭한 복음전파자에게 깊은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위의글에 파일은 인터넷에 지방교회를 평가한 것입니다.
신인합일론, 단체구원론 기존교회의 부정등 제가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저는 어느 교단의 입장이 아니라 단지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의 공통점으로서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신성을 거스르는다는건 용납할 수 없는 그리스도인의 본성으로서 지방교회 분들이 불쾌해도 감히 말씀드리는겁니다.
진실을 말해주십시오.
그렇다면 그 버려진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ㄱ리고 삼위 중 어느 한 위격이 다른 위격을 향하여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호칭할까요?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아니니 나의 하나님이라고 이용할만한 구절이네요.
성자하나님 예수님이 성부하나님께 멀씀하셧습니다.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 곧 예수그리스도시라. 물로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니라증거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또당에서 증거하시는 것도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요. 이 셋 은 하나 안에서 일치하느니라.(요한일서 5:6, 8)
예수님은 사역때 물과피(육신)와 성령으로 오셨습니다.
아버지시여, 내 영을 아버지의 손에 의탁하나이다.(누가복음 23:46)
십자가에서 성령님은 아버지(성부)께로 가셨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고후 13:14)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the Spirit)의 거룩케 하심을 통하여,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의 피 뿌림으로 택함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충만할지어다.”(벧전 1:2)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번 고난을 받으사 의인으로 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였으니, 이는 육신으로는 죽임을 당하셨으나 성령에 의하여 살림을 받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3:18)
그러나 내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유익하니라. 만일 내가 가지 아니하면 위로자가 너희에게 오지 아니 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떠나가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라.(요한복음 16:7)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정도도 못하십니까? 항상 삼위로만 같이 활동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더 많이 이해가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이런 주제들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며 나름대로
어떤 가닥을 추려 제시한 사람들이 있어왔지요. 신학자들이긴 하지만 그들의 말도 참고할 만 합니다.
저는 어느교단 이전에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나 이단 소리 듣기 싫다면 성서침례교회나 사랑침례교 갔죠.
그래도 그곳이 말씀이 와 닿아서 이단소리 들어도 간겁니다.
"나 이단아니예요."가 아니라. "그래 너희들이 이단이라고 부르지만 하나님께선 알고 있을거다."
하지만 아무리 장로교, 성결교, 감리교라도 예수님을 주라고 시인하면 형제로 대합니다.
만일 여러분도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주라고 시인한다면 형제로 인정하겠습니다.
특히 잘못된 기준을 근거로 남을 경솔하게 비판하는 내용들을 읽을 때는 고도의 영적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이단 감별사들이 쓴 글들은 일방적으로 맹종하기엔 너무나 하자가 많습니다.
특히 님이 가져오신 이인규님의 글이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단체 구원론>이란 해궤한 말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는다>성경 말씀을 믿는 것을 그리 표현한 억지 궤변입니다.
여러분들을 믿어보겠습니다. 파일 삭제하겠습니다.
크게 1. 판단 기준의 잘못, 2. 사실에 대한 왜곡...이 특히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