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장막

계시는 성경에서 점진적입니다.

이 땅에서의 하나님 장막(혹은 처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충 보아도 아래와 같이 전진된 계시가 나타납니다.

1. 성막(출애굽기)

2. 돌 성전(다윗 성전, 스룹바벨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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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 예수님 자신(요 2:19-21).

4. 교회(혹은 신약 성도들)(고전 3:16, 엡2:21-22).

5. 새 예루살렘(계 21:22).-하나님의 장막 혹은 성전과 동의어임

위에서 1-2는 구약의 성전 개념이고, 3-5는 신약의 성전 개념입니다.

전자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들이고, 후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 둘을 잘 구별해야 성전 개념이 혼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계시는 점진적으로 발전하지 결코 뒤로 후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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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나무

  첫댓글 20.04.20 03:20

  에스겔 성전은요?
  그 성막과 성전들을 온전히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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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바울

  20.04.20 12:10

  에스겔서 40장 2절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환상(이상) 속에서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에 이르렀다"고 말씀합니다.
  그 당시 에스겔은 2차 포로시기에 바벨론으로 끌려 가서 실제로는 바벨론에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가 본 에스겔 성전은 실제로 이스라엘 땅에 지어졌던 성전이 아닙니다.
  단지 이상 가운데 본 것일 뿐입니다.
  
  그러나 출애굽기의 성막이나 그 이후의 솔로몬 성전
  주 예수님, 성도들, 새 예루살렘은 실체가 있는 진짜
  하나님의 거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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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내안에

  20.04.20 14:49

  
  에스겔 성전은 천년기때 지어질
  성전입니다
  
  성전설계도와 지파별 땅분배도
  보여주시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을 헛소리 하는 하나님으로
  만들지 마시고 성경을 믿으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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