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 유진
- 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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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칠 수 있을 뿐
가르침을 받을 수는 없는 사람..
말할 수는 있을 뿐
들을 수는 없는 사람..
우리의 진보는
가르침을 받으며
얼마나
들을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언가를 알고
조금씩 배워 가면서
어느 순간에는
더 이상 배울 수 없고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상태가 올지도 모릅니다.
그 상태는 가장 진보한 상태가 아니라
더 이상의 성장이 없는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지체를 목양한다는 것은
다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들어 주는 것이고
다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또한 배우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가장 많이 안다는 느낌이 아니라
무언가를 여전히 배울 수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면..
지체들은 그런 지체를 통해
더욱 큰 목양과 공급을 받을 것입니다.
자신이 배우는 사람이라야
다른 사람으로 배우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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