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렛 지역의 스리몽골 지방에서의 복음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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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3일
한국에서 이성화, 김동석 형제님이
방글라데시에 도착하여 다카의 성도들과
교통을 가진 후에
7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방글라데시 북동쪽 실렛 지방을 방문하였습니다.
주로 실렛 지역의 스리몽골 지방을 방문하였으며
이곳은 주로 녹차를 재배하는 지역입니다.
눅차밭이 정원처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일곱 번을 이곳을 방문하였으며
다카에서 버스로 다섯 시간이 걸립니다.
이번에 다섯 지방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였으며
7월 27일에는 시실바리 지방을 방문하여
처음으로 이 지방에 간증을 선포하였습니다.
2010년도 부터 이 지방을 방문하였지만
별로 진척이 없었는데
2012년도에 북쪽에서 연결된 로톤이라는 형제가
이 지역에 직장을 얻어서 생활하던 중에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로톤 형제가 기도하는 것을 보고
이 지역의 비까시, 모세라는 형제가 이 식당에 식사하러 왔다가 이것을 보고 서로 인사를 하고
교제를 하였습니다.
그 후에 로톤 형제가 우리를 이들에게 소개하여 연결되었습니다.
이들이 우리를 초청하여 우리가 이곳을
여러번 방문하여 이번에 이 지역에 한 지방 교회를 일으켰으며
계속적으로 이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양육함을 통하여
간증을 더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일행은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남쪽 지방 쿰라, 사이키라, 몽라 지역을
방문하고 복음을 전하고 새로운 지역을 개척합니다.
디나스풀 지역에서 비몰 형제가 내려와서
새로운 지역을 안내하며
우다얀 형제가 통역하며
현지에서는 토폰, 힐랄, 셔몰 형제가 안내할 것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Boaz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