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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내가 보고 듣고 겪은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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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내가 보고 듣고 겪은 이야기(1)

 

 

이글을 쓰면서 – 저는 지난 48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전혀 들어 보지 못했던 "지방교회"라는 곳을 2010년 가을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책, 그리고 지방교회 형제, 자매들을 접하면서 신앙의 순수함과 신선함이 있다는 것을 느꼈고 조금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성경공부 등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48년 교회생활을 하면서 전혀 듣도 보도 못한 이들에 대해 경계심과 의구심도 함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몇 달 동안 책을 읽고 인터넷을 찾으며 그들의 성경공부, 가정집회, 주일집회를 참석하면서 이 교회의 중심이 그리스도와 순수한 복음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저희 딸 유니스도 주일집회와 토요 중고등부 집회를 참석하고서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저와 유니스는 사이프러스에 있는 교회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몇 달 동안 워치만 니 책, 인터넷 등을 통해 신학적으로 교리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A 지방교회가 말하는 한 지방, 한 교회 그리고 천주교와 교파교회에 대한 비판이 심하다는 인터넷에서 본 지방교회에 대한 비난에 대해서는 한편으로 불편한 것이 있었고 그후 더 많은 책과 교제를 통해서 거기에 대한 의혹이 어느 정도 해소될 때까지는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대부분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지금 새로 나가는 교회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지방교회에 다니시는 분들 경험으로도 A에 대한 설명이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방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신 분들도 교회에 대한 이해를 하기까지 적게는 몇 달에서 몇 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한 제가 지금까지 아는 분들 대부분이 지방교회에 대해 알지 못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지방교회를 알게 되어 제가 아는 목사님들과 신앙생활을 오래 하신 분들께 여쭈어 보았지만 대부분이 모르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 1년 반 정도 출석하면서 제 나름대로 본 것과 느낀 것(대체적으로 저의 주관적 경험과 지식)을 제가 이해하는 수준에서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 드리려 합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자라온 환경과 문화 안에서 생각하고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자라온 환경과 문화가 그의 삶의 기준이 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앙도 그러한 문화나 환경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오래전에 이재철 목사님 책에서 읽었던 것으로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글 속에 오래전 미국 선교사님이  한국 교회 신학과 목사님들의 설교 내용이 조금 비성서적이고 이단적인 이유가 한국의 역사가 문화는 유교적이요 정신은 불교적이고 영적으로는 샤머니즘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미국의 교회와 신학이 정통이라고 말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유럽의 신앙도 2000년 전 복음이 유럽에 전파됐을 때 순수 유대교적 해석과 헬라 철학의 해석이 달라서 아리우스와 아타나시우스가 삼위일체 논쟁으로 싸웠던 것처럼, 로마의 가장 큰 이교도 명절인 태양절을 기독교가 국교가 된 이후 크리스마스로 바뀐 것처럼 복음도 조금씩 어떤 기존 문화의 영향을 받아 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조금씩 의문을 가지고 생각해 온 것이 많은 교회와 믿는 이들이(나를 포함해서), 이러한 기독교 문화를 복음이라고 착각하면서 살아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매주 주일날 교회 예배에 출석하고 헌금하고 봉사하고, 기도하고 성경말씀을 읽는 것이 신앙생활이요 착한 행위가 나타나면 성령의 열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도 그렇습니다. 현재 많은 교회들이 있는데, 이 교회들이 정말 성경적이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의 교회들일까? 많은 목사님들이, 성도들이 현재의 교회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비판하지만 대부분 그것이 기복신앙을 가르치는 목사, 정치 목사, 장로들 또는 질나쁜 교인들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이러한 교회의 문제들이 일부 목사나 장로들 때문에 일어나는 걸까요?


12년 전이었나 봅니다. 제가 다니고 있던 베델 한인 교회에 리처드 포스터라는 목사이자 교수가 와서 금요일 저녁에 강의를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중고등부에서 그 시간에 봉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강의에 참석하지는 못하고 책을 몇권 사서 가져 왔습니다. 한권의 책 내용 중에 현대 교회는 중학생 수준 정도의 교리공부, 성경공부 등의 여러 프로그램만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교인들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라고 쓰여 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이것이 또한 저에게는 하나의 풀 수 없는 의문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면 제자훈련, 전도폭발 등 교회 안에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나쁜 것인가? 저는 나름대로 그래도 안 하는 것 보다는 신앙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영적 성장이라는 의미를 정확하게 알지 못했고 여러 영성에 관한 책도 읽었었지만 사실 저에게는 좋은 책이었다 정도였지 어떤 깊은 깨달음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지금 와서 제 나름대로 분석한 것은 제가 말씀에 어두웠었던 것이 첫째 이유요 또 하나는 훌륭한 신앙인은 모든 교회집회에 출석 잘하고 십일조 생활하고 열심히 봉사하는 것이 영적으로 자란 사람이라는 일반적 신앙적 기준이 되는 교회 문화 속에서 생활하고 있었던 이유도 있었을 것입니다.


기억에 남는 교회에 대한 책들 중에 대천덕 신부(R. A. Torrey III)의 "토지와 자유(The land & biblical economics)"라는 책이 있습니다. 교회에 대한 부분중에 일부 인용을 하면,


3세기 동안에 걸쳐서 기독교 신자들은, 자발적인 희년을 지켰다(가진 것을 자진해서 서로 나누는 일을 했다). 그래서 마침내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너무나 많아지자 콘스탄틴 대제는 기독교를 승인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법의 변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이 없다. --- 세월이 가는 사이에 로마법은 바알법으로 둔갑하여 이탈리아의 불요불굴의 자작농들은, 새로운 지주 계급의 땅에서 농노로 전락하였다. "갈 때는 로마가 벽돌로 지어졌더니 떠날 때는 대리석이 되었더라"는 바로 그 바알법 때문에 로마제국은 결국 붕괴되고 말았다. 그러나 교회는 그 법을 고치려 하지 않았다. 고치기는 커녕 오히려 교회는 북아프리카 전역이 기독교에 반발하여(성경에서 따온) "땅은 하나님의 것이다"라는 기치 아래 이슬람 교도가 될 지경에 이르도록 지주들의 지배하에 있었다. --- 16세기에 와서 재침례파 교도들(현재의 메노나이트 교파)이 토지개혁을 부르짖었을 때 가톨릭측과 개신교측은 합세하여 이들을 무자비하게 처형하였다. 유럽의 거의 전역에서 교회는 최대의 지주가 되고 말았다. 개신교와 가톨릭 사이의 싸움의 실제 이슈는 결코 종교문제가 아니라 땅 문제였다.


또한 헨리 조지는 그의 책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옵소서!(Thy Kingdom Come)"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초기 기독교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기도할 때 하늘에 있는 나라를 뜻한 것이 아니라 이 땅 위의 나라를 뜻했던 것입니다. --- 그 당시 로마 제국은 모든 종교에 대하여 관대한 편이었습니다. --- 그들이 정복한 민족의 종교에 대하여 간섭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로마의 자랑거리였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사회개혁의 대운동―정의의 복음―만은 핍박했던 것입니다. 로마 당국은 그 운동의 현황을 비천한 어부와 노동자와 노예들을 통해서 듣고 알았던 것입니다. 기독교의 계시는 곧 인간평등의 교리였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교리였으며, 인류애의 교리였습니다. --- 결국 로마의 특권층은 기독교를 받아들이게 되긴 하였지만, 그들은 이 새로운 신앙을 완전히 곡해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초기의 순수한 기독교가 아닌, 대부분의 특권층의 하인격으로 변질된 기독교였습니다. 하나님의 기본적인 부성이나 인류의 기본적인 형제애를 설교하는 대신, 그들 고위 성직자들은 복음의 순수한 진리 위에, 모든 인류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인간을 차별대우하는 분이며, 그분의 뜻과 명령은 수많은 인류를 보상도 없는 노역에 강제로 동원시키는 엄청난 불의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실로 불경스럽기 짝이 없는 교리를 접목시켰습니다. 기독교 자체에는 결함이 없었습니다. 결함은 그들이 설교한 기독교의 종류에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책은 필립 얀시의 "우리가 알지 못했던 예수(The Jesus I never knew)"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도 10여년 전에 읽었던 책인데 항상 내 마음 깊은 곳에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예수님, 그리고 앞으로 내가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예수님은 어떤 분일까 라는 의문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여러가지 의문 때문에 다른 역사 신학자나 불교에 관한 책들도 읽었고 무슬림, 공자, 노자, 뉴에이지에 대한 책들도 읽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조금씩 나를 바깥에서 기독교를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문제는 각 종교나 철학에서 그 가르침이 하나의 문화로 변질될 때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안에 있는 본질 보다는 눈에 보이는 문화를 보고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역사 신학자들의 책들을 보면, 보통 4 - 5세기를 기독교의 타락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약의 초대 교회에서 천주교라는 거대한 종교조직이 시작되면서 타락이 시작되고 종교개혁 이후도 교파라는 종교조직이 생명의 종교를 정치적, 사회적, 도덕의 종교로 변질시킨 것입니다.


제가 처음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책들과 지방교회를 접하고 제가 이 교회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시간이 될 때마다 인터넷으로 지방교회에 대해 찾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부정적인 글들도 꽤 많았고 물론 크리스천 리서치 인스티튜트와 풀러 신학교 등에서 몇년간 연구 끝에 지방교회가 정통이라는 사이트도 보았습니다.


제가 계속 워치만 니 책을 읽고 성경공부를 참석하면서 의문을 가진 것은 왜 30년 넘게 이단으로 취급되어 온 지방교회가 왜 갑자기 이단이 아니게 되었나 하는 것입니다. 또한 저와 같이 많은 기독교인들이 지방교회는 물론 워치만 니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젊은 목사님에게 지방교회에 대해서 물어보니 모른다고 하고 워치만 니는 혹시 중국 선교사가 아닌가라고 저에게 되물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목사님들이나 신앙 생활을 오래하신 분들께 기회가 될 때마다 혹시 지방교회에 대해서 물어보니 대부분은 지방교회에 다녀 보지는 않았지만 주위에 다니는 친구나 친지 등을 통해 아신다고 하면서 지방교회와 교인들에 대해 긍정적인 응답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편한 마음으로 지방교회 모임들에 출석하면서 관찰하고 의문 가는 것은 질문하면서 계속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 책도 읽어 갔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크리스천 신문들을 인터넷으로 보면서 마침 지방교회와 장로교 통합 총회의 이단 감별사 최삼경 목사와의 지상 토론에 대한 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장로교 합동측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큰 교단인 통합에서 1990년대에 지방교회의 삼위일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이단 규정을 해서 지방교회에서 공개 토론을 요청했고 공개 토론 중에 통합측 대표로 나온 최삼경 목사가 주장하는 정통 삼위일체론이 사실은 삼신론인 것으로 밝혀져 공개적인 망신을 당한 일입니다. 기독교 신문들은 한국 대형교단들이 정치적 수단으로 마녀 사냥식 또는 아니면 말고 식의 이단 규정을 비판하는 사설들도 있었습니다.(계속)

 

 

Moses' Essay on Local Church(1)


Introduction – In Fall 2010, I came to know “Local Church” which I even hadn’t heard for last 48 years in my church life. First, I read books of Watchman Nee, Witness Lee, and I even went small meetings of brothers in Local Church. After I read a few books and attended meetings, I felt their belief was pure and biblical, and I wanted to know more about local church.


However, I was cautious and had a doubt about them because I didn’t have any knowledge about them. So, I searched internet, read books, attended their bible studies, home meeting, and even attended Lord’s Day table meetings (Sunday worship). As I get to know more, I felt this meeting was based on biblical teachings. A couple of times, I took my daughter (Eunice) to Lord’s Day table meetings, and asked her opinion. She felt they were true believers and wanted to go this church after a couple of youth meetings on Saturdays. So, I and Eunice started to go to Church in Cypress starting January, 2011.


However, I had some uneasyness regarding criticism on Local churches on the internet that A. Local church insists one church on one locality, criticism on Catholic churches and denomination churches. And, it took additional a few months to understand better about local church through reading books, attending bible studies. Also, I had a dilemma how to explain about “A” because it is not easy to understand about ecclesiology (church). Even, some brothers said it took a few months to a few years to understand “Church” in the bible.


So, as far as I know, I assume most people I know do not know about “Local Church.” When I asked to family friends and some pastors about “Local Church”, most of them didn’t know at all, and even those who heard about “Local Church” had a very superficial knowledge. So, I would like to tell my personal experience and knowledge as briefly as I can about “Local Church” after attending for about one and a half year.


For most of people, they think and experience based on their culture and cultural environment they were brought up. And the culture and cultural environment becomes their norm in their life.


Naturally, our faith also, will be influenced by our culture and cultural environment. I still remember a book by Pastor Jae Chul Lee - which said that one American missionary described Korean Christians as – non-biblical and cultic at some point because Koreans are culturally Confucius, philosophically Buddhism, and spiritually shamanism.


Then, we cannot say American or European churches and theologies are all biblical either. In church history, they had been fighting each other even in 2nd – 4th century for Judaic or Hellenistic interpretations. In the 4th century CE, Christianity imported the Saturnalia festival hoping to take the pagan masses in with it. The problem was that there was nothing intrinsically Christian about Saturnalia. To remedy this, these Christian leaders named Saturnalia’s concluding day, December 25th, to be Jesus’ birthday. And I also have started to doubt about my faith and church life. I had these doubts for a long time, but I wanted to find out more earnestly since a few years ago (I had more time reading starting 2007 because of slow economy). As I read books and bible, I started to realize that many believers (including me) believe Christian culture as gospel. If we attend church service every Sunday, offering, serving, praying, reading bible, we think we are good Christians.


How about churches? If a church belongs to certain denomination, then is this church becomes biblical church? If a pastor were graduated certain seminary and ordained by certain denomination, then is this pastor becomes biblical pastor? Many Christians and pastors criticize and concern about degradation of modern churches. But, is this degradation take place because of some pastors, elders or some Christians?


12 years ago, a famous spiritual book author, pastor, seminary professor, Richard Foster, came to Bethel Korean Church, and gave a lecture. I was serving youth group at that time, and I bought a few books of his. I still remember one passage that many churches in these days repeat certain programs to church members, but more important thing is helping people to grow spiritually. When I read this book, I had questions that then teaching doctrine, discipleship, or tress Dias are not for spiritual growth? At that time, I thought spiritual growth meant more like attending bible study & prayer meetings, offering and serving at church activities & ministries. Actually, many pastors taught that way too.


Another book I remember was “The land & biblical economics” by Rev. R.A. Torrey III. If I quote some passages about church,


“A few world about the Christian church and the Bible land laws. For 3 centuries Christians practiced the “free will jubilee” (sharing their goods voluntarily) and even emperor Constantine felt obliged to recognize Christianity. However, nothing was said about changing the land laws. When Rome conquered Carthage 200 years before Christ, the laws of Baal, under which Carthage had been governed from the time it was settled by Jezebel’s relatives at the time of Ahab, stimulated the greed of many Romans. In time the old Roman system was replaced by the Baal system and the sturdy independent farmers of Italy became serfs on the estates of the new landowning class. The same system which “found Rome brick and left it marble” also led to 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 But the church did not offer to change it. On the contrary, The Church became dominated by the landlords to the extent that all of North Africa rebelled against Christianity and became Mohammedan under the slogan (taken from the Bible). “The land belongs to God”. The same pattern was repeated in the Middle East. …………. But by the 16th century, when the Anabaptists (modern Mennonites) called for Biblical land reform, both Catholics and Protestants persecuted them ruthlessly. In nearly all of Europe the Church had became the biggest landlord. It the wars between Protestant and Catholic the real issue was not religion at all but land.


Henry George also said in his book “Thy Kingdom Come”


Early Christianity did not mean, in its prayer for the coming of Christ’s kingdom, a kingdom in heaven, but a kingdom on earth. If Christ had simply preached of the other world, the high priests and the Pharisees would not have persecuted Him, the Roman soldiery would not have nailed His hands to the cross. Why was Christianity persecuted? Why were its first professors thrown to wild beasts, burned to light a tyrant’s gardens, hounded, tortured, put to death, by all the cruel devices that a devilish ingenuity could suggest? Not that it was a new religion, referring only to the future. Rome was tolerant of all religions. It was the boast of Rome that all gods were sheltered in her Pantheon; it was the boast of Rome that she made no interference with the religions of peoples she conquered. What was persecuted was a great movement for social reform – The Gospel of Justice – heard by common fishermen with gladness, carried by laborers and slaves into the Imperial city. The Christian revelation was the doctrine of human equality, of the fatherhood of God, of the brotherhood of man. It struck at the very basis of that monstrous tyranny that then oppressed the civilized world; it struck at the fetters of the captive, at the bonds of the slave, at the monstrous injustice which allowed a class to revel on the proceeds of labor, while those who did the labor fared scantily. That is the reason why early Christianity was persecuted. And when they could no longer hold it down, then the privileged classes adopted and perverted the new faith, and it became, in its very triumph, not the pure Christianity of the early days, but a Christianity that, to a very great extent, was the servitor of the privileged classes. And, instead of preaching the essential fatherhood of God, the essential brotherhood of man, its high priests engrafted on the pure truths of the Gospel the blasphemous doctrine that the All-Father is a respecter of persons, and that by His will and on His mandate is founded that monstrous injustice which condemns the great mass of humanity to unrequited hard toil. There has been no failure of Christianity, The failure has been in the sort of Christianity that has been preached.


Another book I remember was “The Jesus I never knew” of Philip Yancy. I think I read this book about ten years ago. After I read this book, I had a curiosity and a desire to find out the Jesus I never knew. I thought it would be my life-time spiritual journey to know better & deeper to know Jesus. And because of these questions, I read different Christian books and even other religion books including Confucius, Buddhism, Islam, and New Ages. And these books slowly made me to see the Christianity in different perspectives. What I realized was that when the teachings of different religions were distorted when the teaching was deteriorated or mixed with the culture. So when we see the religion, we see the visible culture instead of the invisible real truth in it.


French historical theologian, Jacques Ellul, said in his book “The Subversion of Christianity” that….

 

We set up pastoral positions or benefices with rectors and bishops, etc. We then fill these posts with people we think suitable. But this is the opposite of the movement presented in the Epistles, in which the Holy Spirit movement presented in the Epistles, in which the Holy Spirit gives to the church people who have the gift of love or the word or teaching, and the church has to find a place for them even if it had not anticipated doing so. … No doubt some will reply that God is not a God of disorder, but a God of order. Of course he is. Unfortunately the whole of the Old Testament shows us that God’s order is not that which we conceive and desire. God’s order is not organization and institution (cf. the difference between judges and kings). It is not the same in every time and place………. Thus, if his church wants to be faithful to his revelation, it will be completely mobile, fluid, renascent, bubbling, creative, inventive, adventurous, and imaginative. It will never be perennial, and can never be organized or institutionalized. ….but because it is alive; it is Life – that is, as mobile, changing, and surprising as life. If it becomes a powerful fortified organization, it is because death has prevailed….. The body of Jesus is undoubtedly a human body like any other. His blood circulation and digestion obey normal physiological laws. This is not affected by his divine sonship. He knows hunger and fatigue. He suffers, etc., as all others do. Yet in and under this, with no bodily change, the Holy Spirit intervenes, God himself in his totality. ….. It is more satisfying for Christians to build up an organized church, Christian institutions, a Christian society and politics. Subversion takes place, not because society is wicked, but because revelation is socially intolerable. …. We are possessed by an obsessional desire to justify ourselves, to declare that we are righteous, to be righteous in our own eyes, to seem to be righteous in the eyes of others, of neighbors and acquaintenance, and finally to be declared righteous by the whole group to which we belong. In human conduct and sociological movements this thirst for self-justification is constant and fundamental.


When I came to know “Local Church” and books of Watchman Nee & Witness Lee, I searched sites of local churches whenever I have a time because I didn’t know anything about them. There were some negative sites about them. Also, there were sites that “Local Church” was orthodoxy and evangelical at Christian Research Institute and Fuller Theological Seminary.


When I started know about “Local Church”, my major concern was why they had been known as “cult” for last 30 years. And, what made them now considered orthodoxy. Also, most Christian friends I know didn’t know “Local Church” or Watchman Nee or Witness Lee. So, I kept asking to different pastors, elders or those who had been in church life for a long time. Most of them didn’t know about “Local Church”, but some of them said they hadn’t visited “Local Church”, but they know some of them through business or personal friendship, and they described them as good Christians. So, I decided to attend their meetings and study more about them.


At that time, I also read articles in Christian newspapers through internet. I read an article about debate between “Local Church” in Korea and Rev. Sam Kyung Choi of Korean Presbyterian general meeting(통합 총회). Those who have seen this article may know the story. In 1990s, Korean Presbyterian Tong Hap (one of the largest denomination in Korea) labeled “Local Church” as “cult”. So, “Local Church” requested debate to Tong Hap, and Rev. Sam Kyung Choi said the trinity of “Local Church” as modalism, but, Rev Choi’s argument was not correct. Instead, his belief of trinity was turned out as tritheism (threegods).


So, Rev. Choi and Tong-Hap were humiliated and criticized by other denominations. Even, Christian newspaper articles criticized big denomination churches for the way of research and labeling “cult” easily for political reason without in-depth study.(to be continued)

 

 

"이 글을 쓴 강모세 형제님은 현재 미국 사이프러스 교회에서 교회생활하고 계십니다. 혹시 간증 내용에 있어서 궁금하거나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강모세 형제님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oses.kahng)을 통해서 추가 교통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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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 바래지 않는 기억들 1. 프란시스 볼 위트니스 리 형제님에 대한 나의 기억들을 되살리며 간증하고자 합니다. 주의 회복을 내가 맨 처음 접한 것은 워치만 니 형제님의 책 「정상적인 그리스...
  • 주의 회복이란 무엇인가?
    주의 회복에 관하여 이틀에 걸쳐 <주의 회복에 관하여>(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1990)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책 뒤에 ’90. 6.16’ 이라고 메모된 것을 보니 20여년 전에도 읽었던 모양입니다...
  • 지방교회
    지방교회 지방교회에 관한 사역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지방 교회가 무엇인지를 보아야 한다. 먼저 지방 교회는 한 지방 안에 있는 참된 모든 믿는 이들이다. 둘째, 한 지방 교회 안에는 조직...
  • 마가렛 E. 바버 자매님의 전기
     서 문 그리스도인의 삶은 신성하고 영원한 생명의 문제입니다. 주님은 그분의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욱 더 풍성히 얻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요 10:10). 그분의 부활 안에서 그분은 그분의 양...
  • Who is Jesus?
    Who is Jesus? People have asked this question for over 2000 years. Many people have many opinions about who this man was. But what does the Bible say? The Bible tells us that Jesus...
  • 워치만 니의 영성 신학에 대한 오동생(吳東生) 박사의 평가
    워치만 니의 영성 신학에 대한 오동생(吳東生) 박사의 평가 * 오동생(吳東生) 박사는 캘리포니아 버클리 연합 신학대학원(the Graduate Theological Union in Berkeley)에서 그리스도인의 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