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히 흐르는 이것도 은혜 저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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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계시라면..

 

신언을 할 때

우리는 우리가 체험한 것 이상을 말할 필요가 있지만

 

그 후에

그 진리에 대한 체험이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오히려

그 진리에 대한 체험을 주시도록 주님께 구해야 하며

 

그럴 때 좋은 신언자가 될 뿐 아니라

그 진리에 대한 체험의 결핍도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체험 이상의 것을 말한 것으로 만족하며

 

어떤 사람은

그 진리에 대한 체험을 주시도록 간구한다는 것입니다.

 

그 차이는

누군가에게는 그 진리가 단순한 지식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잊혀지지 않을 계시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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