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무임 승차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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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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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를 바꾸는 것은
어떠한 전쟁인지
어린 아기들이 가득한 교회에서
교통을 말하고 동역을 말하고
그리고 신언을 말하는 것은..
그러나 주님의 축복이 있었는지
누구든지 일어나 말하기만 해도 신선해
누구든지 외치기만 해도 공급이 돼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의
무임 승차는 없어
체제의 전환을 위해
주님이 축복하셨지만
이제는 자라지 않는다면
몸 안에서 요행을 바랄 수 없네
모든 문제는 자라지 못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 것임을
자라지 못한다면
모든 옳은 것도 악하게 되리
교통조차도 단체적인 의견이 될 것이고
동역은 육체의 활동이 될 것이며
신언은 표준에 이르지 못하리
지방교회와 일은 몸의 표현이 아닌
나의 현재의 자람을 반영하는
성경적인 실행이 되리..
댓글 3

아멘. 그렇습니다. 전환의 시기에는 누가 일어나 몇 마디를 해도 신선하고 공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임시적인 축복이 언제까지나 지속되는 것은 아니었다고 느껴집니다. 존재에 있어서 자라고 진보하지 못하면 어느 시점에서는 정체되고 퇴보하는 것이 믿는 이들의 숙명인 것을...

Jacob
제가 두 형제님의 서적을 접하고 서울 교회에 가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한 형제님이 메시지를 교통해 주셨고 반응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일어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인도하시는 지체들이 많이 격려를 할 때 한두 분이 일어나서 교통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어나셨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누림이 있었던^^

Jacob
이제는 이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주님의 긍휼로 우리가 더 이상 무임 승차를 하지 않고 생명이 자랄 수 있다면.. 형제님의 교통대로 나아가지 않으면 정체되고 퇴보할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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