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 주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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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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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의 느낌을 시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아파주면 안되나요"
내가 이렇게 힘들다고 말하는데
너는 왜 그 모양이니!
테이블 저 멀리
누군가 당신에게 화를 낸다면
아마도 들어달라는 것이죠!
이해하면 안되나요.
내가 어떻게 허락없이 가져가요
너는 왜 그 모양이니!
전화기 저 멀리
누군가 소리없이 대답 안하면
아마도 힘들었다는 것이죠!
아파주면 안되나요.
가르치지 말고
아파주면 안되나요.
변명하지 말고
-36.5도365일 맑은 영-
우리는 지체들로 인한
소극적인 일에
아파합니다.
그럴때
아파주는 분이
성숙한 자입니다.
우리는 조금 상처를 주면
바로 변명하며
내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가!
어떻게 해서든
나는 추스리려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
주님의 다시 오실
이 준비된 시대에
우리는 상처 받고
아파주는 자들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바로
아파주는 성숙한 지체들이 아닐까요!
저는 아파주는 지체들을 많이 보고 싶습니다.
웃으며 보다듬으며 쓰다듬으며
그랬구나!
그래서
그 지
잘했구나
좋네
지체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들
아멘
글쓴이 : 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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