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누림글 모음 게시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5 13.06.17.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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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조회 수 59887
- 14.02.20.10:31
때로 그리스도 없이 좋은 형제, 좋은 봉사자, 좋은 가장이 되려고 애쓰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러한 노력이 성공하지 못할 때 사실은 그분께 얼마나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실패한 위치... -
- 관리자
- 조회 수 52586
- 14.02.24.10:05
제가 교회생활을 한 지 얼마 안되서입니다. 무슨 일이든 교회 지체들과 교통하는 것을 배우고, 특히 인도하시는 형제님들에게 마음을 열고 교통하는 것을 배워가던 때였습니다. 저는 아직 때가 ... -
- 관리자
- 조회 수 65974
- 14.02.25.09:40
내가 당신을 사랑하니 당신은 불을 거친 강한 분이요 흠이 없는 올곧은 분이라 그 예리함으로 날 구원했네. 당신이 나를 사랑함은 바람을 닮은 부드러운 솜털 잡아 목적을 두고 함께 엮으니 질... -
- 관리자
- 조회 수 42380
- 14.02.26.10:14
언젠가 가족여행을 할 때 사람들 손이 타지 않은 시골마을 소로언덕길을 탄적이 있었습니다. 고만고만한 정다운 집터들 작은 학교의 담밑의 또랑 그리고 나즈막한 산들 마침 석양무렵이었는데 ... -
- 유진
- 조회 수 50816
- 14.02.27.09:18
특이함은 우리가 자아의 현저한 표현들을 처리한 후에 최종적으로 남아 있는, 마치 무색, 무취와 같은 자아의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아의 표현은 발견하기도 쉽지 않고 그것이 자... -
- 관리자
- 조회 수 48708
- 14.02.28.11:40
주여 내마음에 당신을 향하여 갈급함과 목마름을 항상 주소서... 잠시잠깐의 목마름이 아니고 당신이 오실때까지 그리고 당신이 오신후에도 영원한 생수를 누리도록... 끊임 없는 목마름을 주소... -
- 관리자
- 조회 수 44406
- 14.03.03.08:58
정확한 때는 알 수 없겠지만, 사자 어린양(계5:5-6)이신 주님이 여섯째 인(계6:12)을 떼실 날이 멀지 않음을 느낍니다. 성경은 심판의 날이요, 은혜의 시대를 마감할 날인 '주의 날'(살후2;2-3,... -
- 관리자
- 조회 수 52564
- 14.03.04.09:59
교회는 우리의 보물! 아멘. 그리스도만을 주의한다며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활은 오래 가지 않아서 메마르고 침체되기 마련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만을 주의하... -
- 유진
- 조회 수 56162
- 14.03.05.10:39
믿는이의 삶은 이상과 현실 사이를 오가는 삶 이상 가운데 모든 지체들을 보면 모두가 사랑스럽고 아름답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 오면 단점만 크게 보이는 모순 속에서.. 믿는이의 삶은 현실 속... -
- 관리자
- 조회 수 39138
- 14.03.13.09:33
어제 자매가 둘째 아이(남익)와 함께 올라왔었습니다. 사무실 이사로 지난 주엔 집(대전)에 못 갔었거든요. 어느 고마운 지체의 집에서 늦게까지 교통하고 자매와 애와 같이 잠을 자고 새벽에 ... -
- 유진
- 조회 수 47593
- 14.03.17.09:22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영은 어쩌면 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은 영과 아주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를 분별한다는 것은 영의 입장과 위치에서는 가능하지만 혼의 위치 ... -
- 관리자
- 조회 수 43992
- 14.03.18.09:50
오늘 아침에는 위 제목의 글을 쓰고 싶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마 신약에서 하나님의 권위아래 순복한 사람이 있다면 그 첫 번째가 마태복음 8장의 이방인인 백부장일 것입니다. '내가 가서 ... -
- 관리자
- 조회 수 46686
- 14.03.19.09:36
만일 주의 영이 당신이 가는 것을 허락지 않는다면 당신은 즉시 정지할 수있는가? 주관적인 사람은 정지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배운 사람은 결코 주관적이지 않은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