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누림글 모음 게시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5 13.06.17.12:51
-
- 관리자
- 조회 수 36287
- 14.05.06.10:43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있지만 문설주 옆에 서 있지 않다. 아마도 그들 중 대부분은 상전의 베개머리에 앉아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거나 아니면 그들의 귀가 송곳으로 뚫려있질 ... -
- 관리자
- 조회 수 36367
- 14.04.08.09:22
1. 사람의 일생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무엇을 하다가 주님의 재림(또는 죽음)을 맞이 할 것인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볼 일입니다. 주일 집회 후 오늘 점심은 택사스 Lubbock에서 빌딩 8 봉사... -
- 관리자
- 조회 수 39142
- 14.03.13.09:33
어제 자매가 둘째 아이(남익)와 함께 올라왔었습니다. 사무실 이사로 지난 주엔 집(대전)에 못 갔었거든요. 어느 고마운 지체의 집에서 늦게까지 교통하고 자매와 애와 같이 잠을 자고 새벽에 ... -
- 관리자
- 조회 수 42381
- 14.02.26.10:14
언젠가 가족여행을 할 때 사람들 손이 타지 않은 시골마을 소로언덕길을 탄적이 있었습니다. 고만고만한 정다운 집터들 작은 학교의 담밑의 또랑 그리고 나즈막한 산들 마침 석양무렵이었는데 ... -
- 관리자
- 조회 수 42752
- 14.03.25.09:33
감기로 일주일이 넘게 시달리고 있고 사무실도 며칠 못나왔습니다.. 아파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 옮길까봐... (미국은 원래 좀 그래요...아프면 안나오는게 예의라네요... 다른 사람들을 ... -
- 관리자
- 조회 수 43994
- 14.03.18.09:50
오늘 아침에는 위 제목의 글을 쓰고 싶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마 신약에서 하나님의 권위아래 순복한 사람이 있다면 그 첫 번째가 마태복음 8장의 이방인인 백부장일 것입니다. '내가 가서 ... -
- 관리자
- 조회 수 44408
- 14.03.03.08:58
정확한 때는 알 수 없겠지만, 사자 어린양(계5:5-6)이신 주님이 여섯째 인(계6:12)을 떼실 날이 멀지 않음을 느낍니다. 성경은 심판의 날이요, 은혜의 시대를 마감할 날인 '주의 날'(살후2;2-3,... -
- 관리자
- 조회 수 44596
- 14.03.27.09:04
교회 생활에는 어떤 싸이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풍성한 진리와 지체들의 사랑에 취해 그저 행복하기만 합니다. 이때는 모든 지체들이 다 귀하게 보이지요. 그런데 성경공부도 하고 이... -
- 관리자
- 조회 수 46544
- 14.03.20.22:54
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가난한 집 자식이 마음을 그렇게 오지게 먹을 필요도 없이 먹고 살기위해 고생하시는 허름한 아빠의 등을 보고 느끼는 바..... 자기들 걷어 먹이느라 자신을 챙기지 못... -
- 관리자
- 조회 수 46686
- 14.03.19.09:36
만일 주의 영이 당신이 가는 것을 허락지 않는다면 당신은 즉시 정지할 수있는가? 주관적인 사람은 정지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배운 사람은 결코 주관적이지 않은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