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누림글 모음 게시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5 13.06.17.12:51
-
- 관리자
- 조회 수 10958
- 15.09.17.15:42
마냥 '오냐 오냐 하고 키운 자식'은 버릇이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결과 할아버지 수염을 잡아 뜯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엄중한 권위에서 오는 제한이 있을 때 사람의 타락한... -
- 관리자
- 조회 수 10344
- 15.09.21.16:09
무정하고 사납고 거칠고... 막힘없이 잔인함을 내뱉는 사람들과 같이 산다는 것은 너무나 끔찍한 일입니다. 이 세대 자체가 그런 것 같습니다. 그것은 유전의 악순환일 뿐 아니라 환경의 악순환... -
- 유진
- 조회 수 11313
- 15.09.25.15:55
우리는 특이함이라는 말을 들을 때 그것을 우리의 천연적인 관념에 따라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즉 많은 사람들과 같지 않은 자신의 독특함, 유별남이 특이함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 -
- 관리자
- 조회 수 10791
- 15.10.01.13:07
믿는다는 사람들이 뭐 저렇지?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저두 그랬습니다. 회복 안에 들어오기 전에는.... 원래 목사님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한 별 기대가 없었기에..그냥 ... -
- 관리자
- 조회 수 10907
- 15.10.07.18:58
목요일은 유일하게 공식적인 집회가 없는 날이다. 저녁 식사 후 자매와 아침 기도 시간에 약속한 지체들 가정에 심방을 가기로 했다. 심방은 피차 주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기회이기에. 어느... -
- 유진
- 조회 수 10454
- 15.10.12.13:50
타고난 생각은 모든 면에서 유능할지라도 한가지 영 안의 직감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있어서 전적으로 무능합니다. 이러한 생각이 다룸을 받고 변화를 거칠 때 그 한가지 결과는 영 안에 있는... -
- 관리자
- 조회 수 10230
- 15.10.14.15:03
열댓살된 꼬마 아가씨가.. 사랑에 빠졌답니다.. 비록 나이는 어렸지만... 형제나 자매 지간이 많지 않아서인지..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였지요... 창문을 통해 보이는 별빛만 봐도.. 그저 자... -
- 관리자
- 조회 수 10917
- 15.10.16.15:26
오래 전에 로마서 5장 8절에 매우 감동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 -
- 관리자
- 조회 수 10144
- 15.10.20.15:23
(1) 기묘하게도 베드로가 부르심 받아 주님을 따를 때에 그는 그의 형제 안드레와 바다에서 ‘그물을 던지고’ 있었습니다(마4:18). 또한 바울의 본업은 ‘장막 짓는 자’이었으며(행18:3), 요한이 ... -
- 관리자
- 조회 수 11730
- 15.10.26.15:51
1. 군 부대가 주둔해 있는 인접 동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군인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연중행사로 치르던 체육대회는 동네 사람들에게도 대단한 볼거리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게 인상... -
- 관리자
- 조회 수 10881
- 15.10.28.18:01
어떤 사람의 신분은 자신이 획득한 것이 아니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입니다. 이를테면 왕정제도같은 것이죠.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왕정제도를 부활하자는 말이 있었는데 그들의 꼼수가 무엇... -
- 관리자
- 조회 수 10579
- 15.10.30.14:09
"시장이 반찬"입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일주일 내내 혼자 밥을 먹는 저는 "사람이 반찬이다" 일주일 내내 밖에서 밥을 먹는 아내는 "집이 반찬이다" 한 밥상에 앉아 밥을 ... -
- 유진
- 조회 수 10006
- 15.11.03.16:11
우리가 보고 있는 많은 것들이 사실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어쩌면 일 순간의 진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때 일순간의 진실을 사실이라고 믿으며 그것에 대해 확신을 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