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누림글 모음 게시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5 13.06.17.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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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조회 수 42380
- 14.02.26.10:14
언젠가 가족여행을 할 때 사람들 손이 타지 않은 시골마을 소로언덕길을 탄적이 있었습니다. 고만고만한 정다운 집터들 작은 학교의 담밑의 또랑 그리고 나즈막한 산들 마침 석양무렵이었는데 ... -
- 관리자
- 조회 수 39137
- 14.03.13.09:33
어제 자매가 둘째 아이(남익)와 함께 올라왔었습니다. 사무실 이사로 지난 주엔 집(대전)에 못 갔었거든요. 어느 고마운 지체의 집에서 늦게까지 교통하고 자매와 애와 같이 잠을 자고 새벽에 ... -
- 관리자
- 조회 수 36366
- 14.04.08.09:22
1. 사람의 일생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무엇을 하다가 주님의 재림(또는 죽음)을 맞이 할 것인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볼 일입니다. 주일 집회 후 오늘 점심은 택사스 Lubbock에서 빌딩 8 봉사... -
- 관리자
- 조회 수 36275
- 14.05.06.10:43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있지만 문설주 옆에 서 있지 않다. 아마도 그들 중 대부분은 상전의 베개머리에 앉아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거나 아니면 그들의 귀가 송곳으로 뚫려있질 ... -
- 관리자
- 조회 수 33573
- 14.04.18.11:31
오래 전에 제가 직장을 다니던 때의 일입니다. 수백 억원의 부채를 진 채 어떤 단체가 부도를 냈고, 저는 회사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어찌하다 보니 채권단 대표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
- 관리자
- 조회 수 32655
- 14.05.09.11:25
새벽 동역자로 충실하던 닭들이 없어졌습니다. 할 수 없이 자명종소리에 잠이 깨어 조용히 주님 앞에 나갔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교회 안의 동역을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영광 터미널 부근의... -
- 관리자
- 조회 수 31308
- 14.04.07.09:18
사람이... 순수해지기가 얼마나 힘든지..... 돈을 버는 것에 마음을 두면.... 주님을 보기가 힘들고..... 명예욕에 사로잡히면 교회안에 들어와서도 드러난 위치에 연연하게 되고... 주변의 인... -
- 관리자
- 조회 수 31230
- 14.05.12.11:07
구약의 열왕기 상 21장은 전체가 나봇라는 사람과 연관된 이야기입니다. 당시는 남 유다, 북 이스라엘로 이스라엘 국가가 갈라진 상황에서, 나봇은 북 이스라엘 왕 아합의 여름별장이 있던 여스... -
- 관리자
- 조회 수 31163
- 14.04.14.10:08
마 6:22에서 주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몸의 등불은 눈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주께서는 눈이 몸의 빛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눈이 몸의 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은 하나님... -
- 유진
- 조회 수 30832
- 14.04.03.11:50
산을 올라가는 사람이 있고 산에서 내려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한면으로 산에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도 평지에서 살았기 때문에 신성의 충만한 산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