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누림글 모음 게시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5 13.06.17.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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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조회 수 16399
- 14.01.02.09:10
아침에 일어나 기도할 때 두 가지 문제를 두고 많이 시름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듯이 나는 살기 위해서 잠자리에서 눈을 떴고 더 잘 살아보려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기도할수록 나의... -
- 유진
- 조회 수 15410
- 14.01.03.10:42
주님께 내어드린 진흙 한덩이.. 그분의 손이 거칠어 오늘은 보류하고... 내일은 새기는 그 칼이 날카로와 마음이 상했습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있는데.. 내 모습은 여전히 흙 한덩이.. 내가 자... -
- 관리자
- 조회 수 15059
- 14.01.04.09:50
몇일 전에 중학교 1년생인 저의 아들이 제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리빙스턴의 전기를 읽고 나서 그 많은 이야기 속에 하나님이 그에게 어떻게 역사하셨는지에 관해 많이 알게 되었었는데 그 이... -
- 관리자
- 조회 수 16066
- 14.01.06.10:44
1. 아침에 사무엘서를 읽다가, 이방신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얼굴을 땅에 처박는 장면을 보고, 뭔가 턱 막혀있는 것 같은 가슴이 뻥 뚤리듯 가슴이 후련해졌습니다. 아래 말... -
- 관리자
- 조회 수 17791
- 14.01.07.09:32
혼의 목자이신 주님앞에 나아가 정직하게 말하길 원합니다. 사역의 많은 말씀들 단비같은 성령이 우리 주변에 그렇게 많이 강물처럼 흘렀건만.... 많은 말씀은 그저 머리위로 지나가는 빠른 화... -
- 유진
- 조회 수 15432
- 14.01.08.10:26
우리가 생명 안에서 교통이 있을 때 우리는 그 생명의 정도 만큼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이것은 서로 자주 만나서 갖게 되는 느낌도 아니요, 기호나 취미가 같아서 같게 되... -
- 관리자
- 조회 수 15495
- 14.01.10.11:45
그리스도를 알아 갈수록 그리스도를 사는데 더 관심을 쏟게 됩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도면을 그리면서도 생각을 일에 뺏기고 싶지 않아서, 그리스도를 안으로 먹는데 세월을 아끼고 싶... -
- 관리자
- 조회 수 18179
- 14.01.13.09:58
1. 요즘 제가 있는 교회는 '하나님-사람 가정 생활'의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적지 않은 교회생활 안에서 우리는 왜 행복한, 만족할만한 교회생활이 되지 않은지 우리는 큰 빛을 보게 되었고, 지... -
- 관리자
- 조회 수 17228
- 14.01.14.17:27
누가복음 중에서 저의 내면을 깊이 만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금껏 수도없이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주님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말해오고 물론 지금 이순간에도 ... -
- 관리자
- 조회 수 18550
- 14.01.16.15:29
예수님이 많은 병자들을 치유하심을 듣고 봄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몰려들었습니다. 사람들이 큰 무리로서 자기에게로 오시는 것을 보시고 한 아이가 가진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 -
- 관리자
- 조회 수 17938
- 14.01.17.10:35
우리는 놀라운 신성한 생명으로 거듭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거듭나게 한 이 생명은 혼자는 살 수가 없는 생명입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고.. 새들이 날지 않고 살 수 없듯이... -
- 유진
- 조회 수 15865
- 14.01.20.10:08
주여 더 이상 사람의 갈망 보다는 우리 안의 주님의 갈망을 듣기 원합니다. 더 이상 사람만이 하는 기도가 아닌 주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기도를 듣기 원합니다. 그 기도가 우리... -
- 관리자
- 조회 수 16467
- 14.01.21.11:50
오늘 하루종일 어떤 생명을 의식하며 살았는가.. 나의 자아, 천연적인 인간생명, 어떻게 느끼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는 어떤 것을 원하고, 원함에 대하여 생각이 점유되고.. 또 어떤것을 ... -
- 관리자
- 조회 수 18206
- 14.01.22.13:09
그분이 십자가에 계실때 담즙이 식물로 주어졌습니다. 쓸개탄 포도주...그러나 그분은 거절 하셨습니다. 그분은 베드로에게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마실것이라고 하셨지만 사람들이 주는 쓸개탄 ... -
- 관리자
- 조회 수 18289
- 14.01.23.22:31
저는 형제에게 믿음과 소망을 잃지 않는 공과를 배우기 원합니다. 저의 무수한 실패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저에게 단 한번도, 정말로 단 한번도 소망을 잃으신 적이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 저의 ... -
- 관리자
- 조회 수 15313
- 14.01.27.10:28
모든 사람을 받는 것 같지만, 내 존재 안에는 아무도 받을 수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누구나 받는 것 같지만, 깊은 곳에서는 누구도 받을 수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겉으로는 받을 수 있지만,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