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누림글 모음 게시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5 13.06.17.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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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조회 수 19347
- 14.11.04.15:22
1. 살다보면 가끔씩은 어릴 적에 먹었던 것들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어릴 적에 먹었던 음식은 나이를 먹어도 입에서 당기는 뭐가 있는 모양입니다. 지난 주에 마켓에 갔다가 구슬만한... -
- 관리자
- 조회 수 18539
- 14.11.05.11:43
예수는 사람에게 듣기좋은 말로 각색해 말하지 않고 곧이곧대로 참된 것을 말한다. 너희는 나를 믿지 않는구나. 심지어 너희중 하나는 마귀다라고 직언한다. 이러니 걸리는 사람도 많이 만들고 ... -
- 관리자
- 조회 수 18200
- 14.11.10.14:56
주님은 바울에게 가시를 주심으로 그를 교만에서 지켜 주셨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교만은 사람을 우주 가운데에서 최고의 바보로 만듭니다. 교만은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 -
- 관리자
- 조회 수 15472
- 14.11.11.16:31
오... 주 예수여 가장 영적인 것이 가장 큰 주님의 대적임을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당신 자신을 추구하지 않고 당신 자신에 속한 신령함을 추구하려는 간교한 대적이 내 속에 항상 살아 있음... -
- 관리자
- 조회 수 15935
- 14.11.12.10:50
주님~~ 저는 오늘 당신께 드릴 것이 없습니다. 갖고 있는 향유나 빈 옥합조차도 없습니다. 당신을 향해 뭔가 드리고 싶지만 제 자신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을 드리기에는 저... -
- 유진
- 조회 수 15889
- 14.11.13.14:30
「나」라는 존재가 주님의 빛에 의해 드러나고 심판 받고 깨어질 때 우리가 들었던 모든 말은 우리에게 실재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큰 빛은 처음부터 큰 빛으로 시작되지 않으며 처음에... -
- 관리자
- 조회 수 16415
- 14.11.14.15:33
고린도전서에 보면 말장난하는 것 같은 바울을 만납니다. 그가 법을 전공해서 그런가 말에 재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
- 관리자
- 조회 수 17115
- 14.11.17.10:24
전시간으로 캠퍼스에서 봉사하는 어떤 형제님이 계십니다. 하지만 주님이 허락하신 환경으로 어려움이 많으시다고 합니다. 너무 너무 힘들고 너무너무 괴로와서 같이 동반하는 나이드신 형제님... -
- 관리자
- 조회 수 19195
- 14.11.18.11:30
슬픔만큼 정직한 것이 이 세상에 없으며 눈물만큼 맑은 것이 이 세상에 없고 외로움만큼 순수한 것이 이 세상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즐거움과 기쁨을 좇아 날마다 그 같이 바쁘지만 거기엔 정직... -
- 유진
- 조회 수 14864
- 14.11.19.10:33
사람이 몸을 위할 수 없는 이유는 몸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없는 이유도 몸을 근본적으로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지 못한 어떤 것을 위해 우리... -
- 관리자
- 조회 수 17525
- 14.11.24.12:14
교회생활 안에서... 어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바 천연적인 힘이 종종 그의 영적인 능력으로 오인되는 것이 정말은 제일 큰 어려움이 되기도 합니다. 대체로 그런 사람들은 일을 많이 하며 두... -
- 관리자
- 조회 수 20429
- 14.11.26.15:15
계절이 바뀜을 느끼는 것은 어느날 입고 있는 옷이 무언가 불편하다고 느껴질 때인 것 같습니다. 겨울내내 잘 입던 옷이 무겁다 느낄 때 봄이 온 것을 알고 봄내내 잘 입던 옷이 무겁다 느낄 때... -
- 유진
- 조회 수 17172
- 14.12.01.13:25
기도집회는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영과 하나인지를 느끼게 합니다. 때로 안에 부담이 있는 것을 해방할 수 없는 이유는 영보다 생각이 빠르기 때문입니다(일반적으로). 때로는 아주 약간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