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하나 융통성있는...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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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주님에 의해 완전히 얻어지는 때는
언제일까요...?
주님을 사랑하는 것으로는 부족할 것입니다.
또
생각이 주님께 고정된 것으로 만도 부족할 것입니다.
마지막은
사람의 제일 강한 부분이며
그 사람을 그 사람이게 하는
사람의 의지가 주님에 의해
굴복되며 융통성있게 사용될 때일 것입니다.
오늘 아침...
연기기둥이 마음에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우뚝 서 견고하지만
또 한면으로 공기처럼
마음대로 구부러질 수 있는...
자기 고집이 없는...
주님의 말씀하심에 따라
언제든지 돌이켜 스스로 꺽을 수 있는 의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제압할 수 있을 때,
또는
하나님에게 굴복되게
자신을 다스릴 수 있게 될 때야
비로소
자기 몸을 쳐서 복종시키어
먹게도 하고
금식하게 하고
자게도 하며
깨게도 하고....
내려놓게도 하고
취하게 하게도 할 것입니다.
자기의 영을 제어하며
말하게 할 수도
또는
반대로 잠잠케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상태는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되어 동역할 수 있음의 상태이며
동시에
자기가 자기의 주인일 뿐 아니라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린 것이기도 할 테지요.
......
......
언제는 꼭 연기기둥이게 될까요..
그리되고 싶습니다.
단체적인 우리 모두로...
..
글쓴이 : mornin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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