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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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아십니다..
이제까지 할 수 없음을..
수 없이 고백하며..
여기까지 왔음을...
그런데..
더욱 할 수 없음을 느끼는 것은..
산이 더 높아져서인가..
골이 더 깊어져서인가..
아님,
참으로
능력 없는 자인 것을 인식해서인가요...
연유를 모르겠습니다..
주님!!
제가 새삼스레..
더 작아졌나요??
원래 작았었다구요..
그런 사실을 저만 몰랐다구요??
그래도
여기까지 올 때도
당신 은혜 아니였던가요..
당신의 은혜가 부족한 것은 아니겠지요..
이유 모를...
산의 더 높음..
골의 더 깊음..
자신의 더 작음.. 을 인식하는 것은..
은혜의 부족인가요??
믿음의 부족인가요..
이제까지..
할 수 없음을 수 없이 고백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오늘은
더욱더..
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글쓴이 : 깊은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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