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복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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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님을 따라가려면...
한번 이상 얍복강가에 앉아야 합니다.
자신 안에서 머무른 채..
주님을 사랑하고..
누리고
봉사할 수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아무것도 참되지는 않습니다.
얍복강 가에서..
주님을 만나...
절대로 쉽게 꺽여지지 않는 자신을 발견할 때까지..
심히 강한 '치심'을 통해..
우리의 환도뼈가 위골 될 때까지..
그래서
다시는 씩씩하게 양발로 걸을 수 없고..
다만..
절음거리며...
걸을 때마다
그날의 씨름을 기억함으로..
내 자신이 누구인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기억하게하는...
심한 부서짐...
하나님께 만져짐이 있어야만...
우리의 체험과
누림과
봉사는...
참으로 참되게 될 것입니다.
글쓴이 : 깊은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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