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에서 구원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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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바울에게 가시를 주심으로
그를 교만에서 지켜 주셨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교만은 사람을 우주 가운데에서
최고의 바보로 만듭니다.
교만은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아닌 자임을 아는 자들에게는 찾아가지 않습니다.
교만은 무언가 할 수 있고
자신이 무엇이라고 여기는 자들에게 찾아가서 그를 속입니다.
주님은 "너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라고 하시지만
교만은 "너는 할 수 있다"라고 속삭입니다.
주님은 "너는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하시지만
교만은 "너는 적어도 이 면에서는 뛰어나다"라고 속삭입니다.
주님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고 하시지만
교만은 "남 보다 너 자신이 더 낫다"라고 속삭입니다.
그러므로 교만은 거역이고 거스름입니다.
교만은 하나님의 대적입니다.
교만은 하나님의 건축을 가장 크게 방해 하는
악한자의 체현입니다.
새 예루살렘은
오직 자신은 아무 것도 아니며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여기는 자들,
즉 재가 된 자들에 의하여 건축됩니다.
글쓴이 : 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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