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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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자기 아들을 위하여
결혼잔치를 베푼 왕과 같으니
초대받은 사람들은 들은 척도 않고
각자 제 갈 길로 가버리는구나
할 수 없이 사거리로 종을 보내
만나는 대로 사람들을 불러 모았으나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도 많으니
초대는 받았으나 선택된 사람은 적구나
잔치에는 가난한 사람들과 허약자들
눈먼 이들과 각종 장애인들로 가득 찼으나
긴 잔치 상 허물고 소견과 취향대로 모여
각 상 들고 무리지어 나누이니
여기는 창세로부터 예정된 구원파
저기는 자유의지대로 누구든지 구원파
성경 말씀대로 침례 행한다고 나누고
오순절 은사주의로 또 나누이니
에고, 우리 주인 어느 상에 합석할꼬!
글쓴이 : 생명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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