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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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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비워 낮은 위치로 내려 갔더니
그것이 표준이 되어
그 위치에 머물러 있기 쉽고


지체들을 격려하여
하나의 움직임을 산출하고자 하였더니
이제는 종교적이기 쉽습니다.


이미 고정된 어떤 상태를
나중에 깨는 것은 쉽지 않고


종교적인 상태를
생명의 길로 돌이키게 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낮은 위치에 있는 것이 필요하지만
다만 먹고 마시는 즐거운 교회 생활이 목표가 되어
더 이상 전진하기 어려울 때


하나의 움직임을 산출하고자 하여
생명 이상으로 전진하려다
더 이상 나아가기 어려운 시점이 올 때


어쩌면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외적인 실행이 아닌
생명의 문제임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생명에 의해 내려가야 하며
생명에 의해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오늘도 봉사자들은
어스틴과 대만 사이에서
갈등을 할지도 모릅니다.


어떤 실행이 우리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그러나 정답은
어떤 사람이 어떤 실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어떤 사람이 아니라면
어떤 실행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명에 의해
한 면에서는 내려가야 하고
그럴 때 그를 이끌어 더 높은 지점까지
올라 올 수 있으며


우리는 생명에 의해
함께 동역하고 전진해야 하며
그럴 때 그것은
유기적인 몸의 움직임이 될 것입니다.


어떤 실행이 아닌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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