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028)

  • 누림글 모음 |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때로 남자 아이들은 길에서 돌멩이를 보면 발로 차면서 집에까지 갑니다. 집 앞에 와서야 그 돌멩이는 아이의 발길에서 벗어납니다. 사탄은 우리를 계속 차고 다닙니다. 그러나 이 돌이 건축되어진 돌이라면 아이가 돌을 차려고 할때 발이 부러질 것입니다. 우리가 건축되어져 있다면 사탄은 우리를 건...
    관리자 | 2013-12-17 12:27 | 조회 수 21432
  • 누림글 모음 | 바라볼 때마다...
    으악~, 그걸 그렇게 잘라내면 우째요! 잉잉~, 나 모르겠다! 내가 어떻게 기른 것인데! 세상에~, 이 아까운 가지들을 잘라 내다니! 그리고는 하도 속이 상해 울먹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왜 그랬냐고요? 제 남편이 농사를 좀 안답시고 제가 닭똥을 뿌려가며 정성스레 기른 토마토 두 그루에 사정없이 가지...
    관리자 | 2013-12-13 15:39 | 조회 수 15006
  • 누림글 모음 | 이기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이기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은 그 영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것 세미하고 섬세하며 심지어 나의 관점과 전혀 다른.. 그 영은 때로 가장 작은 지체를 통해 말씀하시기에 내게 최고도의 겸손을 요구하시며 그 영은 때로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기에 가장 큰 죽음을 요구하시기도 합니다....
    유진 | 2013-12-12 11:15 | 조회 수 15260
  • 누림글 모음 | 풀죽 쑤는 날일수록
    물벼락을 몇번 맞으면 풀기 있는 빳빳한 광목 천조각도 본래의 상태인 부드러운 면이 되더라구요. 풀기가 있을때는 겉옷감이 되고, 풀기가 없으면 버려지는게 아니라 속옷감이 되는겁니다.^^ 우리가 사는날 동안 번개 벼락을 몇번 맞으면, 목이 곧고 확신이 충만한 사람도 그 용도가 달라지는 것 같습...
    관리자 | 2013-12-11 11:06 | 조회 수 18954
  • 누림글 모음 | 꽃씨를 뿌리면서......*^^*
    '대한만 지나면 꽃씨 뿌려야지.' 이건 지난 가을부터 결심했던 일이었다. 비닐하우스 안에다 씨앗을 뿌려서 키우면 이른 봄에 모종을 마당에 옮겨심을 수 있다. 그동안 모았던 씨앗을 꺼내 살펴보니 거의 100여종이 된다. 우아~ 내가 씨앗을 뿌리겠다고 했더니 짝궁이 비닐 하우스 안에 씨앗뿌리기 좋...
    관리자 | 2013-12-10 11:31 | 조회 수 16384 | 추천 수 1
  • 누림글 모음 | 생명이 무엇인지를 묻는다면..
    너무도 굳어져서 이젠 바뀌기 쉽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생명과 무관하게 훈련해 온 오랜 실행들이 생명의 체험을 가로 막는 벽이 되었으니 우리 안의 인격이신 주님을 만지지 못하고 그 느낌과 무관하게 달려 온 오랜 시간들 이제사 생명이 무엇인지를 묻는다면 먼저 멈추는 것을 훈련하라고 해줘야 할...
    유진 | 2013-12-09 10:39 | 조회 수 14706
  • 누림글 모음 | 아....둘째 강, 기혼
    얼마 전에 마이클 잭슨이라는 미국 흑인가수가 얼굴 피부색을 성형수술을 통해서 하얀 피부로 바꿔보려고 하다가 피부가 다 문드러지고 얼굴 한쪽이 무너진 사진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속에서부터 얼마나 섬뜩하던지... 검은 피부의 흑인이 백색피부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우리 악한 본성을 개...
    관리자 | 2013-12-06 16:25 | 조회 수 15177
  • 누림글 모음 |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는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아뢰며 그 분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자의 첫 번째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라 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거기에는 많은 문구가 열거될 수 있겠지만 ...
    관리자 | 2013-12-06 10:16 | 조회 수 16126
  • 누림글 모음 | 내 생이 끝나는 그날.......
    9살 처음 엄마의 손에 이끌려 따라간 집회소 아버지의 핍박에 눈물로 밤새 기도하시던 엄마 끝내 헤어져 사실 수밖에 없었지만 그때부터 시작된 외로움과 그리움을 그리고 원망을 미움을.... 그렇게도 주님이 좋으셨는지 전 이해할 수 없었어요 12살에 다시 만난 엄만 나에게 주의 이름을 부르라 하셨...
    관리자 | 2013-12-05 14:21 | 조회 수 14673
  • 누림글 모음 | 신언함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를 보호하고 상처받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직 자기 안에서의 그리스도의 증가를 사모하는 자가 기꺼이 자신을 제단 위에 올려 놓습니다. 한 노 자매님의 교회 안에서의 눈에 띄는 변화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젊은 날에 혼자 되셔서 80세가 넘는 연세까지 많은 환경을 ...
    관리자 | 2013-12-04 11:10 | 조회 수 15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