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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에 대한 성격규명

 

계21:2, 2-10에 언급된 새 예루살렘은 살아있는 인격체인가, 아니면 진짜 광물질(금과 보석)로 지어진 우리가 주변에서 보는 것과 동일한 물질적인 건축물(인격체가 아닌)인가...를 규정짓는 것이 새 예루살렘 토론의 첫단추입니다.

 

저는, 새 예루살렘은 어린양의 신부(아내)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고 또한 어린양이 인격체임으로 그 어린양의 신부인 새 예루살렘도 당연히 인격체라는 것입니다. 이런 견해를 비성경적인 주장이라고 이해하는 쪽은 결과적으로 어린양의 신부가 비인격체인 물질적인 성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이런 주장이 맞다면 한 남편이신 그리스도(고후11: 2)는 비인격체인 차가운 금덩어리 건축물과 결혼하신다는 결론에 이를 것입니다. 어느 것이 더 성경적인지에 대해서 이곳 토론방에서 다뤄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외에 새 예루살렘을 구성하는 이런 저런 항목들(재료, 기초석, 문, 등등)이나 새 예루살렘에 들어오고 나간다는 이런 저런 내용들은 부차적인 토론 제목들입니다. 이런 것들은 먼저 새 예루살렘 자체에 대한 주된 성격규정이 바로 이뤄진다면 상당부분은 저절로 해결되거나 해석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위 두 대립된 견해들에 대하여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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