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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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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기를 갈망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자기를 부인할 수 없고
자기 십자가를 질 수 없는 존재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오직 주님만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신 분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또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적용임을 알았습니다.


그분의 통과하신 모든 과정들과
그분의 성취하신 모든 구속의 일들 안에서
생명주는 영이 되신 그리스도를
유기적인 방식으로 먹고
신진대사적으로 동화시킬 때에


그분이 내 안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그분이 내 안에서 자기 십자가를 지십니다.


그분이 성취하신 모든 것이 내 안에서 성취됩니다.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의 충만이여...

 

 

글쓴이 : 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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