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들의 누림글 모음 장소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너무나 전염되기 쉬운

첨부 1

 

512216.jpg

 

 

감기로 일주일이 넘게 시달리고 있고 사무실도 며칠 못나왔습니다..
아파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 옮길까봐...
(미국은 원래 좀 그래요...아프면 안나오는게 예의라네요...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서)


하지만 감기보다 더 절대적으로 전염적인 분이 있습니다..
주님이지요.
그분은 너무나 전염성이 강해서 조금만 접촉해도
그분에 대한 사랑으로 열병을 앓게 하십니다.
또 그 열병을 앓는 사람 한 사람만 주위에 있어도
그 주위 사람들 모두에게 그 병을 전염시키지요...


"교회 가운데서 술람미 여인이 일어나면 '처녀들'도 반드시
출연하게 된다. 그녀 한 사람이 주님을 사랑함으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도 모두 주님을 사랑하게 된다.
그녀 한 사람이 이끌려짐으로써 수 많은 사람이 함께 빨리 달리고
주님을 따르게 된다. 그녀 한 사람이 내실로 들어감으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만족을 맛보고
함께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워치만니 '구약성경개관' 아가서 중에서... )


우리 모두가 술람미로서 주위 지체들과 믿지 않는이들에게
주님을 전염(?)시키기를 원합니다.


Jesus is contagious!!!

 

 

글쓴이 : Faith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온유한 자는 자신의 뜻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을 기꺼이 따르는 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완고히 자신의 뜻을 고집할 때가 많습니다. 이유를 대고 합당해 보이는 변명을 하며 하나님을 자신의...
  • 황색경보 적색경보
    지체를 만나는게 부담스럽다 --- 교통의 문제가 있든지 자백이 부족함입니다. 지체를 만나니 괴롭다 --- 어느 한쪽이 본의든 아니든 상처를 주고 있거나 시험에 빠졌음입니다. 지체가 미워진다 ...
  • 그리스도의 사랑
    성경을 알면 알수록 능숙하고 익숙하면 할수록 우리의 마음은 더욱 단단해지고 지체의 허물은 비탈길을 치닫는 눈덩이가 되고 성경을 알면 알수록 외우면 외울수록 깊은 속에선 하나님 아닌 다...
  • 편식
    • 유진
    • 조회 수 46670
    • 14.03.28.10:52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을 수 있습니다. 메시지를 들을 때에도 나의 관념과 자신의 존재에 일치하는 것만..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을 폭로시키는 것은 짐짓 외면하면서.. 우리의 ...
  • 지체들의 약함이 보일 때
    교회 생활에는 어떤 싸이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풍성한 진리와 지체들의 사랑에 취해 그저 행복하기만 합니다. 이때는 모든 지체들이 다 귀하게 보이지요. 그런데 성경공부도 하고 이...
  • 요술거울
    전에 우리 자매가 유치원에 근무했었드랬습니다. 자매가 근무하는 유치원은 2층인데, 올라가는 곳에 요술거울이 몇 개 놓여 있었습니다. 어떤 거울 앞에 서면 날씬한 내 몸매가 엄청 뚱뚱해 보...
  • 너무나 전염되기 쉬운
    감기로 일주일이 넘게 시달리고 있고 사무실도 며칠 못나왔습니다.. 아파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 옮길까봐... (미국은 원래 좀 그래요...아프면 안나오는게 예의라네요... 다른 사람들을 ...
  • 십자가 이편과 저편의...
    • 유진
    • 조회 수 47194
    • 14.03.24.09:10
    자신의 종교성을 자신이 알 수 있다면 주님의 빛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주님의 빛이 매 순간 필요할 만큼 자기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도 무지함을 면할 수는 없습니다. 이 사실을...
  • 왜 이세대가 악한 세대인줄 아십니까..
    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가난한 집 자식이 마음을 그렇게 오지게 먹을 필요도 없이 먹고 살기위해 고생하시는 허름한 아빠의 등을 보고 느끼는 바..... 자기들 걷어 먹이느라 자신을 챙기지 못...
  • 밀린 숙제 하듯이
    민수기를 읽고서 민수기 4장을 읽다보니 레위족속은 각 계보대로 회막 안의 성물들에 대한 봉사가 정해져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제사장이 하나씩 각 계보별로의 봉사를 인도하도록 정해졌는데 ...
  • 바로의 준마가 연기 기둥 되는 이야기...
    만일 주의 영이 당신이 가는 것을 허락지 않는다면 당신은 즉시 정지할 수있는가? 주관적인 사람은 정지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배운 사람은 결코 주관적이지 않은 사람이다. ...
  • 생명의 권위를 체험하면서..
    오늘 아침에는 위 제목의 글을 쓰고 싶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마 신약에서 하나님의 권위아래 순복한 사람이 있다면 그 첫 번째가 마태복음 8장의 이방인인 백부장일 것입니다. '내가 가서 ...
  • 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유진
    • 조회 수 47562
    • 14.03.17.09:22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영은 어쩌면 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은 영과 아주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를 분별한다는 것은 영의 입장과 위치에서는 가능하지만 혼의 위치 ...
  • 뼈대있는 집안
    어느 집은 그 집의 아내를 움직이면 그 가정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또 어느 집은 아이 엄마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아빠 허락이 없으면 물건 하나를 제대로 못 팔아 먹습니다. 저는 미국...
  • '고결의 입'과 '표준의 우레'
    어제 자매가 둘째 아이(남익)와 함께 올라왔었습니다. 사무실 이사로 지난 주엔 집(대전)에 못 갔었거든요. 어느 고마운 지체의 집에서 늦게까지 교통하고 자매와 애와 같이 잠을 자고 새벽에 ...
  • 추수하면서...
    요즘 로데 자매 가을걷이 해요~ 여러가지 식물을 많이 심어 놓고 보니 각기 생명도 너무 다르네요. 고구마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드리자면 남편이 조금 넓은 밭에 토질이 아주 좋고 흙도 부드럽...
  • 순수하게..
    • 유진
    • 조회 수 38486
    • 14.03.11.08:05
    때로 어떤 진리는 저의 체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말하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때로 어떤 실행은 저의 행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말하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리이고 옳은 실행...
  • 원래 있는 것
    요즘 아침엔 1년 일독의 차원에서 신약을 한 장씩 읽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엔 마태복음 19장을 읽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주님께 시비를 걸려고 한마디 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시험문제를 낸 ...
  • 참되게 하소서..
    주님께 제게 속한 무엇인가를 드리면서 제자신을 드리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당신께 속한 무엇인가를 얻으면서 당신 자신을 얻지 못하는 어리석음에서 저를 구원하소서.. ...
  • 집 부서진 달팽이
    오늘은 어제 비가 온뒤라 학교 앞뒤를 쓸게 되었습니다. 신경쓰이고 복잡한 네이스관련 업무와 사무를 보다 바깥일을 하니 땀도 나고 밥맛도 있고 정말 좋습니다. 학교 등나무 밑을 쓸면서 스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