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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신앙측에게 지방교회측의 반론권 요청

첨부 1

 

발신인 : The Church in Fullerton March 6, 2001
1330 N. Placentia Ave
Fullerton, CA 92831
Tel: 714-821-5965, 5967, Fax: 714-821-5975

 

수신인 : 월간 교회와 신앙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지동 1-1, 여전도 회관 910호
전화:02-747-7591-4, 팩스: 02-747-7590
참 조 : 최삼경 목사/발행인, 장운철/편집장

 

제 목 : 반론권 요청

 

안녕하십니까? 귀사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양측의 1차 토론 종결 이후 우리측이 예장통합 교단 측의 책임 있는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에, 귀 측은 2001년 2월 호에서 '미국 지방교회의 현황과 본질'이라는 지방교회 비판기사를 실으신 바 있습니다. 또한 동일한 주제의 기사는 앞으로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위 기사들은 우리가 우려한 바대로 '참된 지방교회의 현황과 본질'이 아닌 짐 모란의 왜곡된 시각에 크게 의존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더구나 3월 호에서는 '위트니스 리의 사상은 ...무서운 이단' 이라는 등의 지극히 편파적인 편집자 주를 달고 있습니다.

 

우리는 독자들의 바른 진실을 알 권리를 고려하고 왜곡된 사실들을 바로 잡기 위해 귀 측이 창간 이래로 일관되게 지켜오신 귀한 전통인 반론권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공정보도를 위해 원하는 상대방에게 기꺼이 반론 권을 허용해 오신 귀 잡지의 일관된 전례에 따라 우리는 귀 측이 이러한 제안을 기꺼이 수락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는 1차 적으로 귀 측의 2, 3월 호 글들에 대해 "동일 분량"(8쪽)의 내용으로 반론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원고지 몇 매를 언제까지 어떤 방식으로 제출하면 되는지에 대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위 팩스 연락처로 알려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향후 계속 될 귀 측의 글들에 대해서는 2회분을 묶어 반론의 글(또는 귀 측이 원하시면 각각 대응하는 글)을 쓸 것입니다. 이러한 양측의 글들은 독자들에게 공정한 관점을 제공하여 귀 측의 글 제목처럼 '미국 지방교회들의 현황과 본질'을 바로 알게 하는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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