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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탐방(30) - 통곡의 벽(3)

 

 

통곡의 벽(wailing Wall)


1. 하나님께서 그분의 선민의 기도를 들으심에 관한 일곱 가지 조건 중 마지막 세 가지가 열왕기상 8장 48절에 강조되어 있다. 첫째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거룩한 땅과 둘째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을 상징하는 거룩한 성과 셋째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를 상징하는 거룩한 성전이다. 이 세 가지, 곧 거룩한 땅과 거룩한 성과 거룩한 성전은 하나님의 경륜에서 세 가지 핵심적인 항목들이다. 거룩한 땅, 거룩한 성, 그리고 거룩한 성전은 모두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좋은 땅이시며, 우리의 성이시며, 우리의 왕국이시며,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이시다. 오늘날 우리의 기도는 거룩한 땅과 거룩한 성과 거룩한 성전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기도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목표를 두어야 함을 가리킨다. (왕상 8:48 각주1)


2. 주후132년 바르 코크바 반란의 실패 이후부터 이스라엘 본토에 남아있거나 세계로 흩어진 유대인들은 모두 파괴된 성전을 향해 기도했다. 성전산의 모든 남은 구조물들과 성전 자체가 유대인들의 사모하는 바가 되었다. 주후 70년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후로 유대인들의 신앙 중심은 통곡의 벽과 연관되었다. 1520년 스페인에서는 대규모로 유대인들이 추방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때부터 통곡의 벽은 유대인들에게 영원한 표상이 되었다. 그때 이후로 모든 문서에서 통곡의 벽을 유대인들을 위한 기도의 장소로 언급하게 되었다.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에 하나님께 보내는 쪽지를 써서 돌들 틈에 끼워 넣는다. 이중 많은 기도들은 개인적인 기원이지만 또 많은 기도들은 제3 성전의 건축을 위한 기도이다.


3. 주후 70년 성전이 파괴되고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밖으로 추방 당했다. 로마 정부는 유대인에 대해서 괘씸죄를 적용하여 비잔틴 시대(주후324년-640)까지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비잔틴 시대에 이르러서야 일 년에 딱 한 번 성전파괴 기념일(아브월 9일) 때 유대인들이 통곡의 벽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때부터 각지로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이 날 모여서 파괴된 성전을 두드리며 통곡하는 전통이 생겼다. 로마는 예루살렘을 점령한 뒤에는 유대교를 인정했던 관용 정책을 폐지하고 주피터 신전을 세웠다. 비잔틴 시대(주후 324-640)에는 기독교가 신전을 접수하여 관리했다. 그리고 이슬람교도들이 636년에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예언자 마호메트가 이곳에서 승천하였다고 하여 황금사원을 지었다. 결국 통곡의 벽은 유대교의 성지인 동시에 이슬람교의 성지가 되었다.


4. 통곡의 벽은 헤롯왕이 남긴 건축물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유대인들은 이 통곡의 벽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늘 존재한다고 믿는다. 이유는 솔로몬이 성전 봉헌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들 중 하나가 "내가 이 성전을 결코 떠나지 아니하리라(왕상 8:57)"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성전은 무너졌으나, 그 성전을 지탱하던 통곡의 벽에 하나님의 임재가 늘 있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또한 유대 전승에 따르면 성전산은 하나님의 창조가 시작된 곳이며 아담이 살았던 곳이다. 또한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바치려 하였던 곳이다. 하란 땅으로 도망하던 야곱이 꿈에서 하나님을 만난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게다가 솔로몬과 스룹바벨 성전이 세워졌던 곳이다.


5. 유대인들에게 성전은 곧 지구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지성소는 가장 거룩한 곳으로 생각하므로 성전산 안으로 들어가지도 않으며 심지어 항공기조차도 성전산 위로 비행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지성소의 정확한 위치를 모르기 때문에 잘못하여 들어갈 수도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에게 통곡의 벽은 제 1의 성지이며 지성소로부터 가까운 곳에서 기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통곡의 벽은 365일 24시간 개방하며 누구든지 아무 때나 와서 볼 수 있으며 기도할 수 있다. 유대인들의 기도의 소원대로 1967년 6월에 예루살렘을 회복했으며 이때부터 자유롭게 통곡의 벽에서 기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후 135년 추방된 이래로 거의 1800년 만에 다시 통곡의 벽을 회복한 것이며, 주전 586년 솔로몬 성전이 파괴된 이래로 약 2500년 만에 예루살렘에 관한 주권을 회복한 것이다.
“이 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든지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왕상8:38-39상)

 

 

사진1.jpg


하나님께 보내는 쪽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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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벽을 향하여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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