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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형제님을 통해서 성경 진리에서도 중심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지엽적인 것이 있음을 분별하게 된 것은 제겐 큰 구원이었습니다. 천연적으로 무엇이든지 파고드는 경향이 있는 터라 그냥 두었더라면 얼마든지 엉뚱한 일에 시간을 낭비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교회생활 하기 전의 세월은 생명과는 거리가 먼 '외견상 가치 있어 보이는' 것들과의 씨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경륜이 무엇인지를 문자적으로 알았을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매일의 생활을 통제하는 원칙이 된 것이 좋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해피하게 해줄까 하는 생각이 깊은 속에서부터 있습니다. 타고난 성격으로 인해 나타난 표현은 여전히 부족함이 있지만 중심은 그렇습니다. 또한 삼일 하나님 자신이 분배되지 않는다면 그 일, 그 말, 그 계획, 그 실행은 알맹이가 빠진 것이라는 인식이 저의 깊은 속에서부터 있습니다. 입을 열게 해서 떠먹이고, 또 입을 열게 해서 떠먹이고....이것이 일생을 들여 우리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이 아닌지...


이 형제님이 '두 영'(그 영, 사람의 영)을 가지고 거대한 미국 기독교계를 향하여 마주 선 것처럼, 사랑과 온유와 인내와 겸손과 불타는 열심으로 한국 땅의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향하여 마주 설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칼로 쳐서 넘어뜨리기 위함이 아니라 제일 맛나는 것을 나눠 먹고 싶은 순수한 마음으로 음식이 든 숟갈을 들고서....



글쓴이 : 갓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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