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교회와 신앙
현대종교
이인규님
김홍기 목사
추천문서

최근문서

최근댓글

찬양노트 악보집




장  

2017.09.25 18:02

바늘로 찔러도

조회 수 2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vetuschie-derevya-belaya-siren.jpg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강하고 냉정하고 모진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에게 이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욥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셔서 사람 안으로 분배되어 하나 되시기를 원하시는데
욥은 이런 하나님에게 전혀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어느 날 재산은 물론, 자녀들까지 모두 죽었는데도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저주하지도 않았습니다.
얼마나 의로웠는지 모릅니다.


바울도 율법에 완전했다지만 한 가지 약함이 있는데 바로 탐심입니다.
그래서 그의 마음이 가난해지고 낮추어져
자신에서 나와 생명의 영의 법으로 돌이켰습니다.


이토록 완전한 욥이었는데
몸에 악성 종기로 인해 고생하는 중에,
친구들이 여러 말로 욥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완전한 욥이었지만
하나님이 욥의 겉사람을 소모시키시고, 벗겨내시어
결국 욥이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전에 우상의 제물을 먹어야 되는지 먹지 말아야 되는지 문제에 대해
믿음이 있으면 먹어도 되는데, 옆에 믿음이 없는 지체가 있으면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전 지체가 있어서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았다면
말씀을 지켰기에 기뻤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율법적으로 의롭게 잘 행하고, 만족하기에
제게 주님은 필요가 없습니다.


이 문제에서 바울은 율법적으로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는 것이 아니고
지체를 사랑하므로 지체의 양심을 위해 먹지 않는 것입니다.
먹을 수 있지만 지체를 향한 사랑으로 인해 먹지 않았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데
사랑이 없이 잘 행하는 것은 도리어 주님께 장애가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런 의로운 것들, 선한 것들을 벗겨내실 수밖에 없습니다.



주위에 여러 환경들을 볼 때
힘 빠지고, 원망스럽고, 머리 아프고, 뒷골 땡기고, ...
이런 모든 것이 우리의 겉사람을 벗겨내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환경들을 통과할 수록
조금 더 순수하게 되고,
조금 더 자신을 신뢰하지 않게 되고
조금 더 주님을 바라보게 되며
주님의 이름을 더 부르게 됩니다.



글쓴이 : 오직한일



지방교회 누림동산

지방교회 누림동산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누림동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5 관리자 2013.06.17 91988
770 앉아도 생각나고, 누워도 생각나는 관리자 2018.03.01 1146
769 많은 고난을 통과할 때에 유진 2017.11.21 1932
768 믿음은 미래의 일이 아니기에... 관리자 2017.11.13 1795
767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관리자 2017.10.23 2114
766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관리자 2017.10.11 1920
765 이상의 결핍 유진 2017.09.27 2165
» 바늘로 찔러도 관리자 2017.09.25 2129
763 주님이 저는 더 필요합니다. 관리자 2017.09.18 2011
762 교회 안에 여러가지 문제들, 조언들...을 듣고자 하는 사... 관리자 2017.09.08 2403
761 주여 나를 내 자아와 육에서 유진 2017.09.06 2342
760 누구의 필요가 더 큰가 관리자 2017.09.04 2163
759 이 어떠한 사람인가! 관리자 2017.08.31 2235
758 가을의 문지방에서 관리자 2017.08.29 2280
757 이 일을 위해 당신은 부르셨습니다. 유진 2017.08.24 2246
756 객관적이며 주관적인... 관리자 2017.08.22 2424
755 성공 관리자 2017.08.18 2100
754 성막 여행기 관리자 2017.08.16 2163
753 헌신 - 예수의 증거가 됨 1 유진 2017.08.14 2521
752 소위 '활력그룹'이란 게... 관리자 2017.08.10 2398
751 시끄러움은 좋은 징조입니다. 관리자 2017.08.08 2266
750 참으로 있는 것 관리자 2017.08.04 2224
749 당신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유진 2017.08.02 2285
748 시원치 못한 사람 관리자 2017.07.31 2216
747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음 관리자 2017.07.27 2534
746 몸의 거부하는 본성 관리자 2017.07.25 2149
745 생명이 흘러 나가야 유진 2017.07.21 2216
744 남아 있는 열매를 맺음의 비결과 교회 건축의 상관성 관리자 2017.07.19 2371
743 뼈와 살에 대하여 관리자 2017.07.17 2252
742 건축을 위한 조건은 부서짐 관리자 2017.07.13 2560
741 먼저 합당히 듣는 법을 배웠더라면.. 유진 2017.07.11 2215
740 주의 회복을 갈망하는 우리는... 관리자 2017.07.07 2284
739 오늘 아침엔 오랜만에 집사람하고 산책을 했습니다. 관리자 2017.07.05 2398
738 십자가에서 내려오면, '왕'이 아닙니다 관리자 2017.07.03 2832
737 주께서 시온 택해 유진 2017.06.29 2589
736 집안에는 여자가 잘 들어와야 한다? 관리자 2017.06.27 2578
735 봉사하면서 배우는 중요한 공과들 2 관리자 2017.06.23 3670
734 주님의 주권 관리자 2017.06.21 2528
733 전환되기 위해서는.. 유진 2017.06.19 2371
732 진정 자아가 해방되었다면 기능이 나타날 것이다. 관리자 2017.06.15 2364
731 빈익빈 부익부 관리자 2017.06.13 2403
730 관리자 2017.06.09 2508
729 내 수건 제하여 유진 2017.06.07 2598
728 관리자 2017.06.05 2332
727 야곱같은 '나' 관리자 2017.06.01 2765
726 자존심- 터진 웅덩이를 파는 것 관리자 2017.05.30 2668
725 전환되기 위해서는.. 유진 2017.05.25 2716
724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며.. 관리자 2017.05.23 2635
723 너 언제 아팠더냐? 관리자 2017.05.19 2689
722 섬세하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길 관리자 2017.05.17 2527
721 영광 안의 그리스도 유진 2017.05.15 2672
720 혼란과 죽음 위에 뜬 배 관리자 2017.05.11 3143
719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쉬운지... 관리자 2017.05.09 2701
718 정상적인 사람으로 되돌려주는 교회생활 관리자 2017.05.05 2697
717 자유인 영 안에 이르기까지.. 유진 2017.05.03 2403
716 한 알의 밀 관리자 2017.05.01 3167
715 하나님-사람... 관리자 2017.04.28 2946
714 주 예수여! 흑암이 드리운 저 북녘땅을 구원하옵소서! 관리자 2017.04.25 2715
713 비밀한 기쁨 안에 유진 2017.04.21 2862
712 아~~ 마리아 관리자 2017.04.19 2675
711 장점과 단점 관리자 2017.04.17 2715
710 한 가지를 제시하는 처음과 마지막 관리자 2017.04.13 2906
709 감추인 보석은.. 유진 2017.04.11 3479
708 아침에 주님 안에서의 대화 관리자 2017.04.07 2775
707 그녀는... 관리자 2017.04.05 2425
706 간절해졌습니다. 관리자 2017.04.03 3018
705 주님은 기다리시네 유진 2017.03.30 2999
704 다시 또 십자가로... 관리자 2017.03.28 27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225
yesterday: 867
total: 869183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