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이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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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분주하나 불안함 난 결코 원치 않아
몇가지 큰 일 하기도 난 요구하지 않네
어린아이 같이 주 뜻 따라 가기 원하네
거짓된 모든 일들은 날 인내케하고
그 모든 환경의 십자가 날 주만 의뢰케 해
내 마음 겸손해질 때 모든 것 사랑스럽네
내 마음 늘 행복하나 또 구할 것 있다면
주님께 내 사랑의 맘 다 표현하는 것
주 위한 많은 일보다 주의 기쁨 구하리
주 예수여~~~ 나의 사랑이신 주님!
단 한순간도 당신없인 살 수 없는
그런 바보가 되어버렸습니다.
당신을 놓칠까 항상 노심초사
당신 옷자락 부여잡고
졸래졸래~~오늘도 따라 다녔거만
그만 당신을 놓쳐버리곤 우울해 하고...
다시 당신 찾으려 주님 이름 목놓아
크게 불렀습니다..
부를 때마다
왜 그리도 눈물은 펑펑 쏟아지는지
당신을 찾았건만
그냥 이유없이 눈물만 나는 날이었습니다.
전 그렇게 당신 없인 살 수 없는
바보가 되어 버렸어요.
많은 일의 성취보다도
전 주님만...
많이 얻고 싶습니다.
한 알의 밀알처럼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작은 주님
저도 당신처럼 작아지고 싶습니다.
높아지지 않게 하시고
무언가 성취하는데 급급하지 않게 하시고
다만 당신을 누리는자~
어린아이처럼 당신만 있으면
그냥 기쁘고 마냥 신나고 즐거운
그런 자이고 싶습니다..
주여!
당신에게서 빗나가지 않도록
그 영 없이 행하는 모든 것에서 구원받기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글쓴이 :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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