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7)

  • 진리의 언덕 | 성부, 성자는 우리 안에 안 계신가?
    성부, 성자는 우리 안에 안 계신가? - 문제제기의 배경 삼위일체는 우리의 신앙생활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조금은 골치 아픈 신학적 난제 정도로만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 중 누가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가? 라고 질문을 던져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것은 "내게 사는 ...
    새예루살렘 | 2024-05-17 02:23 | 조회 수 6
  • 신학자료 | 곧게 잘라냄 - 성경적 삼위일체의 몇 가지 난제들 1
    곧게 잘라냄 성경적 삼위일체의 몇 가지 난제들 조직신학은 우리에게 사물들을 질서 있게 유지할 것, 곧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구별하여 혼란시키지 말 것을 가르친다. 만일 성경이 그런 작업을 가끔씩 비틀지만 않았다면 그것은 잘 통했을 것이다. 신학이 신성한 진리에 질서를 부여하려는 반면에, ...
    관리자 | 2020-08-16 06:16 | 조회 수 1128
  • 진리의 언덕 | 요 7:39 ‘그영이 아직 계시지 않았다’(2)
    3) ‘그영이 아직 계시지 않았다’ 해석- 두 가지 견해 해당 본문(Spirit was not yet)에 대한 해석은 크게 볼 때, 1) “구약 시대나 예수님 당시에도 성령은 있었으나 오순절 이후의 성령과는 그 ‘정도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고 보는 관점과 2) 어떤 특정시점 전에...
    관리자 | 2020-07-17 05:14 | 조회 수 755
  • 진리의 언덕 | 요 7:39 ‘그영이 아직 계시지 않았다’(1)
    신약의 약 절반을 쓴 사도 바울은 우리 존재와 밀착된 그리스도를 많이 강조했습니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골3:4),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골1:27),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심’’ (갈2:20),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를 얻음&r...
    관리자 | 2020-07-13 13:56 | 조회 수 642
  • 진리의 언덕 | 요 7:39의 그영과 앤드류 머레이
    요한복음 7장 39절의 난제를 푸는 열쇠는 사실 성경 본문 자체에 나와 있습니다. 즉 본문이 그영이 안 계신 이유로 "예수께서 아직 영광스럽게 되지 않음"을 들은 것에서 해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단, 여기서 한 가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즉 성경에서 '영'그러면 무조건 '성령&#...
    관리자 | 2020-06-22 16:44 | 조회 수 713
  • 진리의 언덕 | 요 7:39이 말하는 '영'은 어떤 영을 말하는 것인가?(1) 1
    사도 요한은 주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나에게로 와서 마시십시오. 나를 믿는 사람은 ... 그의 가장 깊은 곳에서 생수의 강들이흘러나올 것입니다." 라고 하신 말씀을 소개한 후에(요 7:37-38), "이것은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이 받을 그 영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 이라고 선언합니다. 따라서...
    관리자 | 2020-06-04 13:27 | 조회 수 725
  • 변증자료 | 지방교회 양태론 시비의 실상(3)
    지방교회 양태론 시비의 실상(3) 지방교회 측이 양태론을 믿는다고 비판한 사람들 중에 최삼경 목사, 이인규 권사, 김홍기 목사가 있습니다. 지방교회 측은 그동안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론은 성경적이며, 오히려 비판자들의 삼위일체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여러 차례의 토론을 통해 한국교계 앞에 ...
    관리자 | 2019-11-16 08:16 | 조회 수 533
  • 신학자료 | 회복역 성경을 통한 조명 - “믿는 사람들이 받을 그 영”
    회복역 성경을 통한 조명 - “믿는 사람들이 받을 그 영” 믿는 이들이 믿을 때 영접한 분은 삼위 하나님 중 어느 위격이신가? 이런 질문은 구원론에 해당하며, 구원에 관한 지극히 기초적인 질문일 수 있다. 그런데도 이것에 대해 성경에 근거하여 명쾌하게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
    관리자 | 2017-03-24 22:01 | 조회 수 2908
  • 변증자료 |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지방 교회들은 삼위일체를 균형있게 믿고 있다. 따라서 양태론자가 결코 아니다. 1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지방 교회들은 삼위일체를 균형있게 믿고 있다. 따라서 양태론자가 결코 아니다. 삼위일체론은 누가 다뤄도 어렵고, 피조물인 인간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게 하는 진리이다. 그 결과, 모두 정통 신학자임에도 캅바도키아 교부들은 ‘삼위’(三位)의 방면을 강조하다...
    관리자 | 2016-07-27 13:23 | 조회 수 10189
  • 변증자료 | 지방 교회들을 오해한 가이슬러의 치명적인 문제점(2) 1
    지방 교회들을 오해한 가이슬러의 치명적인 문제점(2) 김홍기 목사는 예상대로 여덟 번째 글도 가이슬러 글의 나머지 부분을 번역 소개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그런데 이번 글 역시 김홍기 목사와 가이슬러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분리된 세 위격들’(잠재적 삼신론)을 기준삼는 삼위일체관...
    관리자 | 2016-04-04 11:05 | 조회 수 3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