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685)

  • 진리의 언덕 | 성부, 성자는 우리 안에 안 계신가?
    성부, 성자는 우리 안에 안 계신가? - 문제제기의 배경 삼위일체는 우리의 신앙생활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조금은 골치 아픈 신학적 난제 정도로만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 중 누가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가? 라고 질문을 던져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것은 "내게 사는 ...
    새예루살렘 | May 17, 2024 02:23 | Views 14
  • 진리의 언덕 | <혼의 구원>은 무엇인가?
    "혼의 구원"은 과연 무엇인가? -벧전 1:9- 이 글은 베드로 전서 1:9 본문에 나오는 ‘혼의 구원’이 많은 분들의 오해처럼 불신자에게 복음 전하여 구원받게 하는 것을 가리키지 않고, 이미 영이 거듭난 믿는 이들이 그들의 혼 안에서 ‘추가적으로 받는 구원’을 의미함을 증명하...
    새예루살렘 | May 17, 2024 02:16 | Views 17
  • 진리의 언덕 | 고전 15:45 -생명주는 영
    고전 15:45 - 생명주는 영 일반적인 구원론은 구속 곧 죄사함과 칭의를 많이 강조합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조에)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요10: 10하). 이것은 죄사함과 칭의가 구원의 한 방면이긴 하지만 그 자체가 구...
    새예루살렘 | May 17, 2024 02:11 | Views 15
  • 진리의 언덕 | 성육신과 그리스도의 내주를 둘러 싼 긴장관계
    성육신과 그리스도의 내주를 둘러 싼 긴장관계 신약에는 많은 진리 항목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성육신’과 ‘그리스도의 내주’는 어떤 이들에게는 가려진 진리입니다. 전자는 유대인들에게, 후자는 재림 하실 예수님만 관심하는 사람들에게 가려진 진리입니다. 그러나 구속...
    새예루살렘 | May 17, 2024 02:08 | Views 13
  • 진리의 언덕 | 하나님, 우리를 왜 불러내셨나?(2)
    하나님, 우리를 왜 불러내셨나?(2) 많은 분들이 ‘소명 받았다’ 또는 ‘콜링이 있었다’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주님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 드리는 것을 가리킨다고 생각합니다.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355)라는 찬송 가...
    새예루살렘 | May 16, 2024 02:08 | Views 13
  • 진리의 언덕 | 서양 귀신
    1. 한 알이 밀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오늘날 중국 공산정부의 탄압과 핍박 속에서도 근 1억 명에 가까운 크리스챤이 있게 된 것은 누군가가 희생의 밀알이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형제님은 12번이나 투옥되고 풀려나기를 거듭하다보니 그 인생이 다 지나가 있었다...
    새예루살렘 | May 16, 2024 02:06 | Views 11
  • 진리의 언덕 | 배우는 사람의 태도
    오늘 아침에 빌립보서 말씀을 먹으면서 ‘배웠노라’(have learned)라는 말이 자꾸 눈에 크게 들어왔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남을 가르치기를 좋아합니다. 이건 이렇게 하는 것이고, 저건 그렇게 하면 안되고...그러나 항상 배우는 자세로 사는 사람이 진보가 있습니다. 예수님도 고난 가운데...
    새예루살렘 | May 14, 2024 03:54 | Views 24
  • 진리의 언덕 |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어제 저녁과 오늘 새벽에 다니엘서와 주석들을 읽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듯이 다니엘서는 계시록과 더불어 이 땅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와 이 세상의 종말에 대한 상세한 언급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요점들이 만져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나간 역사를 통해서 배우되, 특별히 <실패한 사례들>...
    새예루살렘 | May 14, 2024 03:53 | Views 20
  • 진리의 언덕 | 나는 왜 생명이 안 자랄까?
    1. 같은 소그룹이었던 한 자매님은 둘째이자 막내 딸 키크는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입이 짧고 또래 다른 아이들보다 여린 아이를 밥 그릇을 들고 다니며 틈만 나면 먹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급한 부모 마음에 조금이라도 더 먹이려고 무리를 하다보면 이내 탈이 났습니다. 그래서 ...
    새예루살렘 | May 14, 2024 03:50 | Views 16
  • 진리의 언덕 | 여보게, 자네도 주의 길을 가려는가?
    1. 어디선가 이와 유사한 제목의 책이 나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선배 목사님이 앞으로 신학을 하려는 청년들에게 사랑어린 조언을 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누가 '주의 길을 간다' 고 할 때의 의미는 [신학교] 졸업 후 세속적인 직장을 갖지 않고 소위 ...
    새예루살렘 | May 11, 2024 02:54 | Views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