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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명백히 사람은 두종류 밖에 없습니다 신자와 불신자입니다 신자는 생각을 영에 둔자이고 불신자는 생각을 육신에 둔자입니다 실제 거듭남이 결단주의에 의존하는 인본주의적인 구원관은 결국 그리스도인의 범주를 넓...
PROVIDENCE
|
2014-05-16 13:15
그리스도인을 두종류로 나누는 오류는 여기서도 발견됩니다 결국 구원론에서 틀리면 종말론 인간론까지 성경 전체를 재구성하는 메트릭스가 필요한데 만들어서 그러한 구조 안으로 피신하거나 갖혀 있게 됩니다 육신...
PROVIDENCE
|
2014-05-16 11:21
육신으로 하든 육체로 하든 그것은 영이 아니지요. 그리고 육과 영은 (영적) 사망과 생명으로 갈릴만큼 일치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사이에 '생각'이 일종의 캐스팅 보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이 육체와...
새예루살렘
|
2014-05-16 07:05
육신을 육체로 해석할 때 오는 오류입니다. 후크마는 일원론적 전인격주의자라는 사실은 유명하며 설득력이 있고 적용에 있어서는 상당 부분 동의합니다.
PROVIDENCE
|
2014-05-16 04:19
그러나 '육적인 그리스도인'이라는 가르침은 완전히 거부해야 합니다. 성경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유형의 그리스도인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PR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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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03:57
말씀하신 고린도전서 3장 1절은 바울이 2:14의 '육에 속한 사람', 2:15의 '신령한 사람' 외에 세 번째 부류가 있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1) 바울은 고린도교인들이 '육에 속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 ...
PR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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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03:51
위 제목에 대해서 기왕에 쓰셨으니 간략하게 소개들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이 사람되심은 사람이 하나님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라는 아타나시우스의 신화론은 하나님이 예수님의 '인성'(성육신)을 통해 ...
새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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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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