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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 지방교회를 전격 해부한다.

 

창간특집 - 지방교회를 전격 해부한다.


"성경적인 그리스도인 신앙"

미국 풀러신학대학교 등서 2 년여 검토후 결론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가 세운 지방교회에 대하여 일부 교단에서 자신들의 교리와 신학과 사상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단 취급을 해왔지만, 최근 미국의 저명한 이단 변증단체인 AIA(Answers In Action), CRI(Christian Research Institute), 그리고 CRJ( Christian Research Jounal)에서 공동으로 3년에 걸쳐 조사, 연구, 검증한 결과,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가 세운 지방교회가 이단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풀러 신학대학에서 2년간 지방교회의 가르침을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그들이 내린 결론은, 지방교회들과 그 구성원들의 가르침들과 실행들이 본질적인 모든 방면에서 진실하고 역사적이고 성격적인 그리스도인 신앙을 대표하고 있다고 선포했다.

 

현재 한국 교회 안에서 다수의 목회자들이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와 관계된 저서들을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그 책들을 인용하여 설교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하나의 사실이다. 또한 기독교계 출판사 중 모 출판사는 워치만 니의 저서를 수십 권을 번역하여 보급한 바가 있으며, 그러한 책들이 한국에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많은 영적 양식을 공급해 주었다.
 
그런데 왜 한국에 있는 일부 교단들과 목회자들만이 불분명한 잣대로 가늠하여 지방교회를 이단으로 여기고 있는지 아주 이해하기 어렵다. 한국에서는 일부 이단감별사들에 의해 자신의 신학이나 교리에 맞지 않으면 무조건 이단으로 규정하는 예가 다반사인 경우가 많았다.
 
미국의 기독교계(언론계, 신학계, 이단변증단체들)에서 이구동성으로 "지방교회는 이단이 아니다"라고 선포하고 있는데 왜 한국에서만 유독 지방교회를 이단으로 여기고 있는가? 예장통합 측 계열 신문인 목회자신문에서조차 지방교회를 이단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면서 드러난 문제를 놓고 피차 존중하는 내용의 기획기사를 수차례에 걸쳐 다룬 바 있다.
 
앞으로 본 교회성장신문은 이러한 지방교회 문제를 해소하는 차원뿐만 아니라 지방교회가 갖고 있는 정통적인 신앙과 교리와 신학 등 전반에 걸쳐 상세하게 해부하여 독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이 문제를 놓고 독자들이 많은 관심과 격려가 있기를 바란다.

 

<상세내용 6.7면서 계속>


 http://blog.chch.kr/local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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