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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의 언덕 | 킹제임스성경 히4:8은 잘못 번역되었다.
    히4:8이 킹제임스의 오역이라는 주장은 제 말이 아니라 오래된 그리고 자주 거론되는 이야기이지요. 검색을 해 보시면 아마 관련자료들이 나올 것같습니다. 히 4장은 구약의 '저희'와 복음을 받은 '우리'를 대비하여 설명하는 문장 구조입니다. 그 앞의 3장도 마찬가지이지요. 그렇다...
    새예루살렘 | 2024-05-14 03:52 | 조회 수 12
  • 진리의 언덕 | 나는 왜 생명이 안 자랄까?
    1. 같은 소그룹이었던 한 자매님은 둘째이자 막내 딸 키크는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입이 짧고 또래 다른 아이들보다 여린 아이를 밥 그릇을 들고 다니며 틈만 나면 먹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급한 부모 마음에 조금이라도 더 먹이려고 무리를 하다보면 이내 탈이 났습니다. 그래서 ...
    새예루살렘 | 2024-05-14 03:50 | 조회 수 12
  • 진리의 언덕 | 성경의 재발견 (1)
    물론 성경은 재발견하고 말 것도 없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말씀이 구체적으로 어떤 용도로 쓰이는가 하는 것입니다. 약 2년 전인가 여러 기독단체를 돌며 각종 성경 공부를 다 해 보았다는 분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원함은 진짜 성경공부다운 공부를 해 보는 것이...
    새예루살렘 | 2024-05-14 03:48 | 조회 수 12
  • 진리의 언덕 | 말 잘하는 법
    같은 말도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르다고 합니다.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간관계가 꼬일 수도 있고, 풀릴 수도 있음을 살면서 경험합니다. 1. 주님의 긍휼로 오랫만에 딸 아이와 한국에서 근 열흘 이상 함께 있는 시간이 있었...
    새예루살렘 | 2024-05-11 02:58 | 조회 수 14
  • 진리의 언덕 | 뱀에 물린 사람들끼리
    성경을 보면 사탄을 상징하는 뱀은... 창세기 처음 두 장 바로 뒤에 들어왔다가 마지막 책인 계시록 마지막 두 장 바로 직전에 쫒겨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가 인류 역사에 기어 들어와 쫒겨 나가기 까지 하는 일이라고는 끊임없이 사람을 더럽히고 손상시키는 일과 하나님이 그분의 뜻을 이루지 못...
    새예루살렘 | 2024-05-11 02:55 | 조회 수 14
  • 진리의 언덕 | 여보게, 자네도 주의 길을 가려는가?
    1. 어디선가 이와 유사한 제목의 책이 나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선배 목사님이 앞으로 신학을 하려는 청년들에게 사랑어린 조언을 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누가 '주의 길을 간다' 고 할 때의 의미는 [신학교] 졸업 후 세속적인 직장을 갖지 않고 소위 ...
    새예루살렘 | 2024-05-11 02:54 | 조회 수 14
  • 사역의 흐름 | 지방교회 (서울교회 도봉) 자매집회 봄 장로 - M1 우리의 영을 훈련하는 습관을 세움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의 실재 안에서 삶
    관리자 | 2024-05-10 17:12 | 조회 수 20
  • 진리의 언덕 | 구약과 신약이 싸우는 현장
    성경을 읽다보면 참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왜 똑같이 하나님 믿는다고 하면서 유대인들은 주의 제자들 심지어 예수님을 그토록 미워하고 핍박했는가 하는 점입니다. 사복음서에는 유대인(유대교)과 예수님 간의 대립과 충돌이 사도행전에서는 유대인과 주의 제자들 간의 팽...
    새예루살렘 | 2024-05-10 01:54 | 조회 수 17
  • 진리의 언덕 | 성경의 재발견(2)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는 말씀읽기와 기도입니다(행6:4). 그런데 이 둘을 함께 섞어 실행할 때 가장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성경을 읽되 기도하는 심정으로, 또는 읽은 그 말씀을 기도로 바꾸는 식으로 성경을 대하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말씀을 통해 주님을 처음 만나고,...
    새예루살렘 | 2024-05-10 01:51 | 조회 수 17
  • 진리의 언덕 | 불편한 진실-누구의 아들인가?
    훌륭한 아버지를 둔 아들은 아버지가 자랑거리일 것입니다. 그러나 게중엔 어찌하다보니 부끄러운 아버지를 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마귀를 아버지로 둔 소위 ‘마귀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마귀의 자녀 그러면, 검은 망또를 걸치고 음침한 곳에서 검은예식을 하...
    새예루살렘 | 2024-05-10 01:50 | 조회 수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