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514)

  • 진리의 언덕 | 성부, 성자는 우리 안에 안 계신가?
    성부, 성자는 우리 안에 안 계신가? - 문제제기의 배경 삼위일체는 우리의 신앙생활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조금은 골치 아픈 신학적 난제 정도로만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 중 누가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가? 라고 질문을 던져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것은 "내게 사는 ...
    새예루살렘 | 2024-05-17 02:23 | 조회 수 6
  • 진리의 언덕 | <혼의 구원>은 무엇인가?
    "혼의 구원"은 과연 무엇인가? -벧전 1:9- 이 글은 베드로 전서 1:9 본문에 나오는 ‘혼의 구원’이 많은 분들의 오해처럼 불신자에게 복음 전하여 구원받게 하는 것을 가리키지 않고, 이미 영이 거듭난 믿는 이들이 그들의 혼 안에서 ‘추가적으로 받는 구원’을 의미함을 증명하...
    새예루살렘 | 2024-05-17 02:16 | 조회 수 5
  • 진리의 언덕 | 고전 15:45 -생명주는 영
    고전 15:45 - 생명주는 영 일반적인 구원론은 구속 곧 죄사함과 칭의를 많이 강조합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조에)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요10: 10하). 이것은 죄사함과 칭의가 구원의 한 방면이긴 하지만 그 자체가 구...
    새예루살렘 | 2024-05-17 02:11 | 조회 수 5
  • 진리의 언덕 | 율법과 은혜 그리고 자유의지
    율법과 은혜 그리고 자유의지 이 세 가지 단어들은 수 많은 논쟁을 동반해 왔습니다. 이 글은 그 세세한 내용보다는 관련된 근본적인 오해들을 분명한 선을 그어 바로 잡고자 합니다. - 율법과 은혜 먼저 율법은 구약 지배원리입니다. 지킬 수 없는 것을 제시하고, 지키면 복을 주고 못 지키면 저주하...
    새예루살렘 | 2024-05-17 02:09 | 조회 수 5
  • 진리의 언덕 | 성육신과 그리스도의 내주를 둘러 싼 긴장관계
    성육신과 그리스도의 내주를 둘러 싼 긴장관계 신약에는 많은 진리 항목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성육신’과 ‘그리스도의 내주’는 어떤 이들에게는 가려진 진리입니다. 전자는 유대인들에게, 후자는 재림 하실 예수님만 관심하는 사람들에게 가려진 진리입니다. 그러나 구속...
    새예루살렘 | 2024-05-17 02:08 | 조회 수 5
  • 진리의 언덕 | 성화-유기적인 구원의 과정
    성화-유기적인 구원의 과정 모든 거듭난 이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직면한 긴급한 필요는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벧전1:15). 그런데 이러한 거룩한 생활은 밖의 노력이 아닌 우리의 내적 존재가 거룩케 된 만큼의 자연스러운 열매입니다. 이 글에서는 우리 안에서 이뤄지는...
    새예루살렘 | 2024-05-16 02:14 | 조회 수 8
  • 진리의 언덕 | 영들의 아버지
    영들의 아버지 성경은 평이한 용어로 심오한 사상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는 간혹 어떤 용어를 알므로 같은 용어가 쓰인 성경의 의미도 안다고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한 달 전인가 성경을 읽다가 ‘영들의 아버지’(the Father of ...
    새예루살렘 | 2024-05-16 02:12 | 조회 수 7
  • 진리의 언덕 | 하나님, 우리를 왜 불러내셨나?(2)
    하나님, 우리를 왜 불러내셨나?(2) 많은 분들이 ‘소명 받았다’ 또는 ‘콜링이 있었다’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주님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 드리는 것을 가리킨다고 생각합니다.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355)라는 찬송 가...
    새예루살렘 | 2024-05-16 02:08 | 조회 수 8
  • 진리의 언덕 | 서양 귀신
    1. 한 알이 밀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오늘날 중국 공산정부의 탄압과 핍박 속에서도 근 1억 명에 가까운 크리스챤이 있게 된 것은 누군가가 희생의 밀알이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형제님은 12번이나 투옥되고 풀려나기를 거듭하다보니 그 인생이 다 지나가 있었다...
    새예루살렘 | 2024-05-16 02:06 | 조회 수 6
  • 진리의 언덕 | 처신을 잘 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60 년대... 나라도 못살고 저희 시골집도 못 살았을 때 이야기입니다. 시골 촌 사람이 생전 처음으로 여름 방학 때 서울에서 부자로 사시는 가까운 친척집엘 방문했습니다. 고래등같은 기와 집들이 빼곡히 들어찬 동네인데 우람한 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눈 앞에 펼쳐지는 ㅁ 자로 된 한옥 집 내부가 우...
    새예루살렘 | 2024-05-16 02:04 | 조회 수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