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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만들어 낸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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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반찬"입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일주일 내내 혼자 밥을 먹는 저는
"사람이 반찬이다"
일주일 내내 밖에서 밥을 먹는 아내는
"집이 반찬이다"


한 밥상에 앉아 밥을 먹으면서도 그 말이 다릅니다.


매일 매일 밥먹는 생활이 그러니까
각각 그런 말이 나왔겠지요.


언제 부터 집회 가운데서
"영을 해방하기 위하여 주님의 이름을 몇번 부르겠습니다"
"영을 해방하기 위하여 찬송을 한곡 더부르겠습니다"


전에는 영을 해방하기 위하여
집회중에 주의 이름을 부르거나 찬송을 하거나 하지 않았는데
이미 집회에 오기전에 충만된 영으로 와서
주의 이름을 누리고
찬송을 누리고 했는데...


또한 언제부터인가
"활력화 되어야 한다"
"가정을 열어야 한다"라는 말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전에는 이러한 말이 없었는데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었고 충만했는데"
"가정들은 항상 열려 있어서 형제자매님들이 오고 가고 했는데"



글쓴이 : 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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