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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신, 이인규, 박형택 이단정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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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신, 이인규, 박형택 이단정죄

박형택은 메시야 과정설, 이인규는 삼위하나님 구분설 주장...칼케톤 신조는 구분 없다 규정.

 

 

합동총신이라는 교단은 이인규, 박형택에 대해서 이단이라고 규정했다. 박형택은 메시야 과정을 주장하다가 이단이 되었고,  이인규는 삼위 하나님의 구별이 아니라 구분설을 주장하다가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     © 법과 교회


특히 이들을 이단이라고 한 이유는 이들이 한기총에서 이단으로 전락된 마리아월경잉태론자와 삼신론자를 옹호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성부, 성자, 성령이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 구분된다고 판단하여 이단이라고 낙인 찍은 것이다.  
 

▲     © 법과 교회



이인규, "삼위일체에 대해서 구분이라는 용어도 사용했다"
 
이단으로 명명된 이인규는 "신옥주가 예수와 그리스도를 인성과 신성, 육체와 영으로 구분한다"고 했다고 하면서 "신옥주를 삼위일체로 알고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삼위하나님은 구별보다는 인격적인 구분이 옳다고 해야 정확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신옥주측은 예수와 그리스도를 구분하지 않고, 신.인성도 구분하지 않고 이인규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했다. 신옥주목사가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이인규가 삼위를 구분했다. 이인규는 자신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구분했다고 주장한다.   
 

▲     ©법과 교회


그러나 삼위하나님을 구별이 아니라 구분으로 보면 삼신론으로 갈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들이 삼신론자를 옹호하는 것이다. 같은 삼신론자이기 때문이다. 이단감별사들은 이단에 대해서는 감별을 하지만 삼위에 대해서는 잘못 감별을 하고 있다. 자신들이 이단이기 때문에 삼위를 삼신으로 구분하거나 감별하는 것이다. 그래서 합동총신은 이들을 월경잉태론과 삼신론을 옹호하는 자라고 판단하여 이단으로 정죄한 것이다. 이들은 (삼신론)(월경론)옹호론자들이다.  

칼케톤 신조에 의하면 하나님은 구분이 없다(without division)고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구분이 있다고 하는 이인규는 전통 개혁신조를 허무는 것이 된다. 구분을 강조하면 삼신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칼케톤 신조는 예수그리스도의 신성, 인성의 조화와 통일성을 가장 완벽하게 규정한 신조로서 개혁교단이 1,500면 이상 따르고 있는 신조 이다. 루터와 칼빈도 따랐던 신도를 이인규가 거부하는 것이다.    

한 분이시고 동일한 그리스도, 성자, 주님, 하느님의 외아들이신 그는 두 가지 성질(nature)로 인식되는 바, 혼돈 없이(without confusion), 변화 없이(without change), 구분 없이(without division), 분리 없이(without separation) 계신 분이며, 성질들의 차이는 결합으로 인해 결코 없어지지 아니한다. (A.D 451 칼케톤 신조 )

그러기 때문에 칼케톤신조에 역행하는 이인규는 이단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인규는 이외에도 삼위일체론에 대해서 왜곡된 시각을 갖고 있다. 그는 전통개혁신학적 삼위일체가 아니라 이인규식 삼위일체를 주장하고 있다. 이인규식 독단적 삼위일체론을 보자. 
 

▲     © 법과 교회


신비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 내재적 삼위일체는 양태론이 아니라 정상적인 삼위일체 이론이다.

이인규가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신학에 대한 가방끈이 짧기 때문이다. 신학교를 다닌 적이 없고 어깨너머로 독학을 했다. 그러다 보니 "세 본질을 말해야 삼신론자"라고 하면서 엉터리 주장을 하고 있다. 세 영을 말해도 삼신론자가 되는 것이다. 
 

▲     ⓒ 법과 교회

 

▲   교회와 신앙 1996. 12월호  ⓒ 황규학

▲     ⓒ 황규학

▲     ⓒ 황규학



하나님의 세 영 주장에 대해 예장통합 이대위는 "삼위일체론에서 ’페르소나‘를 영으로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신론에서 ’하나님은 영이시다‘라고 할 때는 언제나 영은 하나님의 속성-곧 본질을 나타내는 것이다. 혹 영이란 단어를 하나님 안에서 인격의 개체를 표현하는 의미로 쓸 수 있으나 그러나 삼위하나님을 세 영들의 하나님으로 표현하는 것은 삼위일체론에서는 적절하지 못하다(대한예수교장로회 86회기 총회보고서)"고 했고, 합동신학대학원 김영재 교수는  “인격(persona, person)을 영이란 말과 일치해서 설명하다 보면 잘못된 이론으로 빠져들게 됩니다”주장하여 세 인격을 세 영들이라고 해석하면 이단으로 빠져들게 된다는 주장을 하였다.  그러나 이인규는 최삼경을 지지하는 것이다. 서로 이단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남이 아니다. 그러다 보면 동반적으로 삼신론자가 되는 것이다.

이인규는 이러한 삼신론자 최삼경을 지지하여 그 역시 삼신론자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이인규는 삼위일체론에 대해 굴곡되고 왜곡된 시각을 갖고 있으면서도 본인은 삼신론자를 옹호하면서 다른 목회자들에 대해 이단이라고 정죄하곤 하였던 것이다. 이인규가 정통이라면 대림감리교가 비정통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전체가 비정통도 되는 것이다.  
 

▲   계단에 끌려 내려오는 이인규 


 
칼케톤 신조는 최근 이단감별사들과 활동을 같이 해온 예장통합교단의 민중신학자 구춘서교수 도 비판하고 나섰다. 이단감별사들의 공통점은 칼케톤 신조를 비판하거나 역행하는 것이다.  이단감별사들은 주장하는 면에 있어서 서로 남이 아니었다.  '우리가 남이가'이다. 
 

▲     © 법과 교회



출처 : 법과 교회 http://lawn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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