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안에 쥐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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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에 있는 것...
꼬~ㄱ 쥐고 놓고 싶지 않은 것...
최소한 지금은 잃고 싶지 않은 것...
내 눈 앞에 놓여진 너무도 높은 산...
그러나
올라야하고 그리고 오르고 싶은 산...
내 손 안에 있는...
내게만 가치있는 것...
잃어버려야 하지만 내어버릴 능력도 없으며...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
너무도 고귀한 오름길...
오르고 싶지만 오를 능력도 없습니다.
잃어버림도..
그리고 높은 산에 오르기위해 발을 내 딛는 것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다만
내 안에 있는
역동적인 구원인
주님만 바라봅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그분만 의뢰합니다.
글쓴이 : 깊은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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