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56)

  • 누림글 모음 | 주 예수께 사로잡힌 내 맘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지요? 혹시 우리의 마음이 여러 가지 일들로 조금 메마른 상태라면, 우리를 그분의 사랑의 포로가 되게 하는 찬송 한 곡을 통해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기 원합니다. 오늘은 『주 예수께 사로잡힌 내 맘』이라는 찬송을 통해 우리를 세속적인 상태에서 돌이키게 할 뿐만...
    유진 | 2016-08-22 15:58 | 조회 수 7278
  • 누림글 모음 | 섬김과 불의 관계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섬김은 번제단에서 온 불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레9:24). 즉 이스라엘 자손은 불이 내려오기 전까지는 그들의 봉사를 시작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내려온 불이 있어야 비로소 섬김의 기초를 갖출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불은 언제? 좀 더 정확히는 어떤...
    관리자 | 2016-08-08 17:48 | 조회 수 6491
  • 누림글 모음 |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며
    사람이 쓴 책과 달리, 하나님의 말씀은 늘 새롭고 그 풍성은 다함이 없습니다. 우리 마음이 백지와 같고, 열린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간다면 기존에 익히 알던 말씀에서도 새로운 빛비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선입관도 없이 말씀을 대하고 또 그 말씀의 실재 안에 들어가는 것은 ...
    관리자 | 2016-06-21 15:32 | 조회 수 6418
  • 누림글 모음 | 전 걷기를 잘 못합니다...
    제가 제일 잘 걸어 다녔던 것에 대한 저의 기억은... 아마도 초, 중등 때까지 였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는 한 3키로 쯤 떨어져 있었고.. 중, 고등학교는 읍내에 약 4키로 쯤 떨어져 있었으니까요... 그땐 버스도 흔하지 않았고 또 중, 고등학교 땐 버스비 아껴서 삼중당 문고판 책 사보는 재미로 ...
    관리자 | 2016-06-07 22:13 | 조회 수 5688
  • 누림글 모음 |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우리의 말 안에서 우리가 드러나는 것보다 우리의 일 안에서 우리의 어떠함이 더욱 드러납니다. 우리가 처리받지 못한 만큼 우리의 일은 우리의 경쟁, 우리의 야심, 우리의 지위, 우리의 주관함, 우리의 성격, 우리의 성품을 나타내게 되고 우리의 어떠함을 감출 수 없게 됩니다. 경쟁하지 않는 사람의...
    유진 | 2016-04-14 14:32 | 조회 수 7019
  • 누림글 모음 | 주님을 섬기는 한가지 길
    한때 발상의 전환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통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사회나 과학이나 예술, 학문에 임할 때 새로운 창조나 발견이 나오고 그로 해서 각 분야가 바라는 역동적인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영적인 면에 있어서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하나님에 대한 고정관념, 봉사...
    관리자 | 2016-04-06 13:40 | 조회 수 8424
  • 변증자료 | 한기총 ‘이대위’ 7인 소위원회 질문에 대한 답변
    한기총 ‘이대위’ 7인 소위원회 질문에 대한 답변 2010.9 한국 지방 교회들(local Churches) DCP korea 진리변증 위원회 한기총 이대위 위트니스 리 연구 7인 소위원회의 질문에 대한 답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 사이비 대책위원회 위트니스 리 연구 7인 소위원회의 11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할 수...
    관리자 | 2016-03-16 02:18 | 조회 수 2810
  • 누림글 모음 |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우리는 주 예수님을 향하여, 주님(Lord)이라고 부르지만 정작 우리가 주인이 되어 그분께 지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도에 있어서나 행동, 섬김과 봉사에 있어서 자주 그렇습니다. 요한복음 2장에서 주님께서 물을 포도주를 바꾸신 일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성경은 표적이라고 말하죠. 표적은 의미를...
    관리자 | 2016-03-11 14:35 | 조회 수 11149
  • 누림글 모음 | 주변에서 맴돌며 외로운 교회생활들
    요즘 주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고, 가정생활이나 이웃 친척에게 본이 되는 한 자매님을 목양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하는 삶을 사는 이 자매님을 보면 정말 제가 공급과 도전을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자매님은 소그룹에서 로마서에서 자신이 확실히 보고 체험하...
    관리자 | 2016-03-04 15:36 | 조회 수 9905
  • 누림글 모음 | '자매님~~'라고 불리울 때...
    늘상 하도 자주 사용하는 단어라서 누가 절 '자매' 혹은 '자매님'이라고 불리우는 것이 당연하다 느끼며 삽니다. 그러나 때론 제가 누군가에게 '자매님'이라고 불리울 땐.. 정말 행복한 느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삼사년은 족히 되었습니다. 자칭 불교신자라고 하던 여고생(저의 남편학교 학생)을 데...
    관리자 | 2016-02-29 17:07 | 조회 수 1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