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20)

  • 누림글 모음 | 안전거리
    교회 생활 가운데 '좋은 사람(good-man)'이 되는 비결 중의 하나는 지체들과 적당한 정도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좋은 모습, 흠잡히지 않을 정도의 모습만 보여주고, 정작 하나님의 다루심이 필요한 항목에서는 의도적으로, 아니면 자신도 모르게 발을 빼곤 하다보면 어느새 허울 좋은 명...
    관리자 | 2014-06-05 09:59 | 조회 수 17953
  • 누림글 모음 | 잘 하였도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그나마 적은 일에 충실했던 종에 대해 참 잘 하였도다~이런 칭찬의 말씀이 점...비중이 적은 것처럼 느껴진 적이 있었었..습니다. 이왕이면 과거의 영적 거인들처럼 오 놀랍군~~이런 경탄의 말을 듣고도 싶은게 정상적인 것입니다. 누구나.. 청년의 때 막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
    관리자 | 2014-06-03 10:29 | 조회 수 22710
  • 누림글 모음 | 팀형제와 오바마 대통령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같이 누리고 싶네요. 한 대학생 형제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팀형제입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townhall meeting)에 200명의 또래 대학생들과 함께 초대받았는데요, 아주 우연찮게 5명의 학생들과 함께 제일 앞줄에 서게 되었습니다. 미팅이 ...
    관리자 | 2014-05-22 10:40 | 조회 수 29780 | 추천 수 1
  • 사랑 나눔터 | 복음은 방글라 전역으로 확산되어..
    복음은 방글라 전역으로 확산되어 계속 간증이 선포되고 있습니다 찬송, 기도, 신언, 모든 것이 이들에게는 생소합니다 먼저는 이들을 온전케 하여 각 지방교회에서 합당한 교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긴급한 필요입니다 새로 개척되는 지방의 성도들을 불러 아침부흥 메시지 읽고 신언하기 등...
    관리자 | 2014-05-20 15:18 | 조회 수 9973
  • 사랑 나눔터 | 이스라엘 탐방(1) - 소개의 말, (2) - 세겜
    이스라엘 탐방(1) - 소개의 말 지방 교회(local Church) 이스라엘 탐방팀(한국 35명, 미국 9명)은 일반적인 성지 순례자나 관광객들과는 달리 성경에 나오는 60여 군데의 지명을 선택하여 역사적으로 성경적으로 고고학적으로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자 오랫동안 자료를 준비하였다. 탐방의 질을 높이기 ...
    관리자 | 2014-05-19 15:00 | 조회 수 13158
  • 누림글 모음 | 오늘 일기
    새벽에 장모님은 어제밤에 소낙비가 잠간 내렸었는데 기회를 잡아 씨앗을 뿌리려 땅을 일구고 계셨다. 여섯시가 넘어 내가 그 일을 도와 주었는데 빗물은 땅을 얕게 젹셨을 뿐이였다. 그렇게 기다렸던 비였기에 기회를 잡은 것이지만 내가 보기엔 너무 비가 적게 내린 것이다. 나는 농부(장모님)의 마...
    관리자 | 2014-05-14 11:29 | 조회 수 24767
  • 누림글 모음 | 나봇의 포도원...
    구약의 열왕기 상 21장은 전체가 나봇라는 사람과 연관된 이야기입니다. 당시는 남 유다, 북 이스라엘로 이스라엘 국가가 갈라진 상황에서, 나봇은 북 이스라엘 왕 아합의 여름별장이 있던 여스리얼에서, 임금 별장 바로 곁에 자신의 포도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아합왕은 그 포도원을 자신...
    관리자 | 2014-05-12 11:07 | 조회 수 31222
  • 누림글 모음 | 바람이 부는 목적은 단 한 가지
    성경을 모를 때는 하나님이 계시긴한데 막연하고 멀리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을수록 그분이 얼마나 섬세하시며 또한 가까이 계신 분인지를 점점 알게 됩니다. 그분이 사람을 향하여 반응하시는 큰 두 축은 사랑과 공의인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남풍과 같다면 그분의 공의는 ...
    관리자 | 2014-05-05 10:08 | 조회 수 25066
  • 누림글 모음 | "회복"되어야 합니다
    오래 전에 제가 직장을 다니던 때의 일입니다. 수백 억원의 부채를 진 채 어떤 단체가 부도를 냈고, 저는 회사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어찌하다 보니 채권단 대표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날도 채권단 회의를 끝내고 회사로 돌아 오는 길에, 그만 수십 억원의 가치가 있는 서류가 든 봉투를 택시...
    관리자 | 2014-04-18 11:31 | 조회 수 33567
  • 사랑 나눔터 | 꼬물라빠간빠라 마을에서
    2014년 4월 14일 우리는 반다라반에서 출발하여 탄지지역의 꼬물라빠간빠라 마을을 방문하여 간증을 선포하였습니다 정글 지역이며 정부에 허가를 받고 마을을 방문해야 하며 이곳의 사람들을 마르마 족이며 방글라 말도 잘 못하고 미얀마어를 사용합니다 여기에 봉사하는 형제는 사다스와이몽 형제입...
    관리자 | 2014-04-16 11:34 | 조회 수 10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