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026)

  • 누림글 모음 |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는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아뢰며 그 분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자의 첫 번째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라 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거기에는 많은 문구가 열거될 수 있겠지만 ...
    관리자 | 2013-12-06 10:16 | 조회 수 16113
  • 누림글 모음 | 내 생이 끝나는 그날.......
    9살 처음 엄마의 손에 이끌려 따라간 집회소 아버지의 핍박에 눈물로 밤새 기도하시던 엄마 끝내 헤어져 사실 수밖에 없었지만 그때부터 시작된 외로움과 그리움을 그리고 원망을 미움을.... 그렇게도 주님이 좋으셨는지 전 이해할 수 없었어요 12살에 다시 만난 엄만 나에게 주의 이름을 부르라 하셨...
    관리자 | 2013-12-05 14:21 | 조회 수 14664
  • 누림글 모음 | 신언함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를 보호하고 상처받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직 자기 안에서의 그리스도의 증가를 사모하는 자가 기꺼이 자신을 제단 위에 올려 놓습니다. 한 노 자매님의 교회 안에서의 눈에 띄는 변화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젊은 날에 혼자 되셔서 80세가 넘는 연세까지 많은 환경을 ...
    관리자 | 2013-12-04 11:10 | 조회 수 15384
  • 누림글 모음 | 당신처럼..
    이전에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도 자신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이전에 달려갈 수 있었던 많은 노정들도 나의 힘이 아니었음을 알았습니다. 심지어 주님께 조금 열어드릴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은 나의 어떠함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실망하고, 절망하...
    유진 | 2013-12-03 14:56 | 조회 수 14799
  • 누림글 모음 | 지독한 오해
    노란 은행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가을 아침 당신이 내게 주신 선물로 눈물이 흐릅니다. 이건 정말 너무합니다, 끝이 없는 고통..언제 끝이 오나요? 라고 어깨를 늘어 뜨리고 항의하던 물음에 대한 당신의 응답은, 그 만큼, 네가 너무하다고 할 만큼,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가 나에 대한 사랑을 대치한 ...
    관리자 | 2013-12-02 11:58 | 조회 수 15756
  • 누림글 모음 | 조금씩, 그러나 모든 것으로...
    본래 거칠게 달리는 말(아1:9)이어서 가는 곳마다 거친 말발굽을 남기는 '나'인데, 어찌 도살장에 끌려가면서도, 또한 털깍는 자 앞에서도 잠잠한 어린양이신(사53:7) 그분을 따를 수 있을까 라는 맘속의 질문은 어떤 돌이킴이 있을 때마다 있습니다. '나'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그것을 가능으로 여겨...
    관리자 | 2013-11-29 13:36 | 조회 수 15759
  • 누림글 모음 | 생명의 봉사를 보았습니다
    제가 처음 회복에 들어와,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내 자신의 상태가 어떠한지 드러난 때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아마 빛 가운데 계신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분이 저의 상태를 지적하지는 않았지만, 내 자신이 너무 사치스럽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세상적인 것을 깨달았고, 너무 죽어있으며 느슨...
    관리자 | 2013-11-28 10:18 | 조회 수 14358
  • 누림글 모음 | 어느 순간..
    자신의 타고 난 생명으로 살다가 어느 순간 신성한 생명으로 살게 되는 전환의 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어떤 계기에서건 한번의 큰 파쇄와 타격을 받는다면 이제는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라는 그 말이 실재가 될 것입니다. 이런 한번의 극적 전환이 있기 전에는 성경 공부를 해도 내가 하는 것...
    유진 | 2013-11-27 12:05 | 조회 수 14993
  • 누림글 모음 | 알밤
    생각하는 몸짓 광란의 소용돌이 살을 찌르는 밤톨가시 만지기 어려운 존재 숨겨진 알밤 내 손에 가지려니 광란 속 몸짓 쪼개져야하고 성령의 쪼개는 압력과 피터지게 싸무며 대항하는 결코 포기못하는 혼의 몸부림 내적전쟁 야곱처럼 씨름하는자 육체의 부서짐 앞에 쪼개지는 광끼어린 가시 껍질 힘겨...
    관리자 | 2013-11-26 11:22 | 조회 수 15161
  • 누림글 모음 | 이제 길을 떠나려는 너에게
    이제 길을 떠나려는 너를 위해 뭔가 말해주기를 원한다면, 나는 자신을 향해 말하둣 말할 수 밖에 없구나... 네가 새주인에게 가거든 너는 단일해져야 한단다.. 왜냐면 그는 복잡한 것과 혼잡한 것과 섞인 것을 싫어하거든... 그리고 많은 경우에 네 느낌을 말하려 입을 자주 열지말며 차라리 네 귀를 ...
    관리자 | 2013-11-25 11:25 | 조회 수 1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