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792)

  • 잔잔한 시내 | 그분과의 만남 이후에는..
    알기에 묻지 않습니다. 이미 알기에 더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달려갈 뿐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따라 나는 그것을 이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어느 날 그분을 만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그분을 사실은 전혀 모르는 것처럼 귀로만 들었던 것에서 눈으로 보는 ...
    오직은혜 | 2021-01-13 23:11 | 조회 수 236 | 추천 수 3
  • 사랑 나눔터 | 주님의 회복의 간증과 분리시키지 않음
    주님의 회복의 간증과 분리시키지 않음 주님이 찬양과 관련해서 처음에 주셨던 이상은 '회와 장식'에 대한 그림이었습니다. 주님의 회복 안의 문서 자료 및 변증 자료가 '회'라면 찬양은 그 회를 더욱 누림직하고 보기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릇의 '장식'과 같은 역할이었...
    오직은혜 | 2021-01-13 16:52 | 조회 수 308 | 추천 수 1
  • 잔잔한 시내 | 주님은 성공하실 수 있을까요?
    우리의 영의 구원도 쉽지 않은데 혼의 구원은 더더욱 난관입니다. 타락한 사람들이 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혼은 그들의 존재이므로 그들이 과연 그들의 존재를 버릴 수 있을까요? 그분의 사랑으로 강권한다면 그분의 누림으로 우리를 매혹한다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는 더 완전한 누림...
    오직은혜 | 2021-01-12 17:24 | 조회 수 231 | 추천 수 3
  • 사랑 나눔터 | 화실과 같은 곳으로.. 3
    화실과 같은 곳으로.. 지체들과의 교통을 통해 몸 안에서 찬양노트라는 찬양 창작 사이트가 시작되었지만 사이트 활성화는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작곡을 할 만한 건강 상태가 아니었고 악상을 떠올리는 것조차도 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사이트가 시작되기 얼마 전에 ...
    오직은혜 | 2021-01-12 15:28 | 조회 수 351 | 추천 수 1
  • 잔잔한 시내 | 파쇄의 두 가지 길 1
    두 가지 파쇄의 길이 있습니다. 점진적인 길과 돌연적인 길.. 대부분의 사람들이 점진적인 길로 가며 아주 일부의 사람들이 주님의 긍휼로 돌연적인 길로 가게 됩니다. 점진적인 길은 서서히 파쇄가 진행되며 긴 노정 중에 어느 날 완전한 파쇄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돌연적인 길은 먼저 파쇄가 이루어...
    오직은혜 | 2021-01-09 23:38 | 조회 수 229 | 추천 수 4
  • 사랑 나눔터 | 메릴린 유 자매님께서 남편에 관해 하신 증언
    안녕하세요, 저는 메릴린 유이고, 앤드류 형제님의 아내입니다. 제가 우리 부부가 함께 했던 시간에 관해 조금 말씀 드리겠습니다. 앤드류 형제님과 저는 1973년에 엘에이 교회에서 만났습니다. 형제님은 정말 똑똑하고, 재미있는 청년 형제로서 주님을 정말 사랑했습니다. 그 당시에 형제님이 어떤 찬...
    관리자 | 2021-01-09 11:23 | 조회 수 288 | 추천 수 2
  • 잔잔한 시내 | 누림 자체를 목적으로 할 때.. 2
    어느 시점에 주님의 긍휼로 우리의 기질이 처리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나이가 들 때에 이전에 누림으로 인해 덮여졌던 우리의 기질이 더 강화된 방식으로 되살아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누림으로 인해 처리되었다고 생각했던 기질이 사실은 처리된 것이 아닌 누림으로 인해 잠시 덮여...
    오직은혜 | 2021-01-08 11:16 | 조회 수 228 | 추천 수 3
  • 잔잔한 시내 | 우리에게 남겨진 것은.. 16
    고전 14:26.. 누구도 올라가 보지 못한 그 곳 그곳을 오르려 하다 보니 체험이 부족한 채로 유창한 언변으로만 오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체제의 전환은 한 번에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그러한 길은 아니었기에 우리는 아직 체험하지 못했지만 이미 얻은 것처럼 선포했으며 실재가 있는 것처럼 신언을 ...
    오직은혜 | 2021-01-05 21:18 | 조회 수 340 | 추천 수 1
  • 사랑 나눔터 | 미노르 첸 형제님으로부터 온 말씀, 앤드류 유 형제님에 대한 간증 3
    앤드류는 주님의 종이고 우리 가운데 동역자 중 한명입니다. 저는 욥기의 말씀의 빛 안에서 엔드류 형제님을 위해 간증하기 원하는데, 특별히 욥이 말할 수 없는 고난을 통과할 필요에 관한 것입니다. 모든 인류가 가지고 있던 질문, 곧 왜 내가 창조되었으며, 왜 나에게 고난이 있는가. 이 질문을 잊...
    관리자 | 2021-01-05 20:47 | 조회 수 398 | 추천 수 3
  • 사랑 나눔터 | 주님의 회복 안에서 3년을 보낸 나의 생각 2
    침례를 받다 나를 담은 관을 장의사가 망치로 쾅쾅 못을 박는다. 준비된 묘에 관이 들어가자 딸과 아들이 한 웅큼씩 흙을 뿌리고 가족들도 한삽씩 더한다. 묘지까지 왔던 친지들도 손을 흔들며 할 일을 다 했다는 듯이 돌아간다. 나는 캄캄한 암흑 속에 잠긴다. 나는 완전히 죽었다. 이것이 침례 욕조...
    관리자 | 2021-01-04 20:27 | 조회 수 307 | 추천 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