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누구이십니까?

"예수님은 누구이십니까?"

"예수님은 누구이십니까?"
2000년 동안 사람들은 이 질문을 해왔습니다.
심지어 예수님 자신도 그분을 따르는 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누구라고 말합니까?"
어떤 이들은 그분이 역사적인 인물, 나사렛의 목수인 사람이라고 말하고,
또 다른 이들은 그분을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라고 말합니다.
여전히 또 다른 어떤 이들은 그분을 철학자나 도덕적인 분,
혹은 종교 혁명가라고 말합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은 신화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성경은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성경은 예수님이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분의 탄생과 생애,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줍니다.
성경은 또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동시에 하나님 자신임을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예수라는 이름의 의미는 "여호와 구원자"입니다.
그분은 또한, 영존하시는 아버지, 전능한 하나님,
그리고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의미의
임마누엘이라고 불리우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사람인가요, 하나님인가요?
답하자면, 예수님은 하나님이자, 사람이십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참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그분은 참 사람이라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이 하나님-사람이신 예수님은 완벽하고 죄없는 삶을
이 땅에서 사셨습니다.
33년 반의 삶을 사신 후,
그 분은 우리의 죄를 없애시고,
죄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 분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또한 영원한 하나님이시기에,
죽음도 그분을 묶을 수는 없었습니다.
에수님께서는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하시어
생명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우리의 영 안으로 들어오실수 있으시며,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우리는 그 분을 어디에서나 접촉할 수 있고,
누구나 그 분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누구이신가요?
그 분은 역사적인 인물, 그 이상의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구원자이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마음을 열어 그분께서 우리의 죄를 씻고
그분의 생명으로 우리를 채워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만 그분을 우리의 구원자로 받아들이기 위해
우리의 죄를 자백하고 예수님 안으로 믿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바로, 간단한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주 예수님, 저는 당신을 나의 구원자로 믿습니다.
저를 위해 죽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씻어 주소서.
주 예수님, 저는 바로 지금 당신을 받아들입니다.
제게 오심에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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