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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 속에 역사하시는 그리스도를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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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 속에 진정으로 자신에 대한 진실하고
진지한 구원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다른 이들을 이해할 수 있고
자신과 다른 이들을 받을 수 있는 자가 되어
몸의 이상을 더 체험하게 하소서...


더이상 내 자신 안에 체험되지 않는 것을
강요하거나 베껴온 것을 내 것처럼 말하지 않게 하소서...
각자가 주어진 위치에서 각자의 자리에 역사하는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만질 수 있는 시간을 귀하게 생각하게 하시고
지체 속에 역사하는 작은 성령의 역사를 존중하게 하소서...
다른이의 체험과 성령의 역사에 지나치게
개입하여 지식으로 재단하지 않게 하소서...


많이 아는 것으로 인해 상대를 정죄하는 봉사는 접게 하소서...
자긍심과 교만을 혼돈하지 않게 하소서...
말할 때 말하고 잠잠할 때 잠잠하게 하소서..
고난을 받을 때 더욱 자신의 생각에까지
그리스도가 주입되어 관념이 파쇄되고 혼 안에까지 깊히 말씀하시어
실재적인 믿음에 그리스도가 더해지게 하소서.
그래서 다른이의 입장과 생각을 받고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교회 안에
배려와 사랑이 넘치게 하소서...
이끌고 드러나는 봉사보다는 함께 하는 봉사가 되게 하소서.


확산을 위해서 내가 임의적으로 움직이기 보다는
그리스도를 얻음으로 내 자신이 그리스도의 넘침이 되게 하소서...
그리스도가 없는 획일적인 하나가 아니라
사랑이 있는 자발적인 증가와 확산이 있게 하소서...


교회는 자연치유력이 있습니다~
당신을 이론적으로 아는 자가 아니라 당신을 얻기를 앙망합니다.
당신을 얻을 때 내 자신의 어둠과 문제를 치유하심을 감사합니다.
당신의 은혜로 모든 혼돈을 물리치시고 마음에 위로와 안식을
얻게 하소서.. 내 자신의 아집과 지식이 그 치유력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지 않게 하소서...
내 자신이 몸의 고통과 지체의 십자가와 고통이 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몸 안에 역사하는 당신의 만유를 포함한 그 영의 능력을 신뢰합니다.

 

 

글쓴이 : 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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