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글 모음

지체들의 누림글 모음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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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에 대한 맛은 참된 앎에서 옴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선택의 폭은 좁을 수도 넓을 수도 있습니다. 가령 중국집에서 자장면이냐 짬뽕이냐 둘 중의 하나는 선택하기 어려운 너무나 비슷한 수준이겠지만...^^ 수십가지의 요리...
  • 더 깊어진 야곱의 다루심....
    영적이지만 건축되어 있지 않음이 무엇인가를 새삼스럽게 어렵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것이 그렇게 단순하게 규정될 수 없는 것이기에... 야곱은 여전히 많은 고난을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
  •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1) 에스더서를 흠뻑 누리고 있습니다. 에스더서는 그 어떤 드라마보다도 더 드라마틱합니다. 하나님은 등장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분명합니다. 숨어계시는 그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
  • 내 사랑 나의 하나님
    • 유진
    • 조회 수 7294
    • 16.09.05.15:16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세상에는 우리의 마음을 매혹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시편 기자는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 십자가
    누가 좋아하겠는가 높은 곳에 매달리어 피를 쏟고 벌거벗은 온몸을 전시하는 것을 이렇게 이름내길 좋아하는 시대에도 성경은 여전히 "나를 좇는 자는 누구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
  • 보배가 요구하는 것은..
    • 유진
    • 조회 수 7277
    • 16.03.29.13:30
    사람들은 질그릇을 없애는 방식으로 보배가 있기를 원하지만 보배는 질그릇 안에서 질그릇 가운데 그 영광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약함을 없애고 강함이 있으면 있을 수록 보배가 있을 것 같지만 ...
  • 주 예수께 사로잡힌 내 맘
    • 유진
    • 조회 수 7273
    • 16.08.22.15:58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지요? 혹시 우리의 마음이 여러 가지 일들로 조금 메마른 상태라면, 우리를 그분의 사랑의 포로가 되게 하는 찬송 한 곡을 통해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기 원합...
  • 참 믿음은...
    믿음이 하나님의 주입하심에 의해 산출되는 어떤 것이라면, 심지어 참 믿음이란 하나님 자신, 곧 우리 안에 주입되셔서 우리의 믿는 능력이 되시는 그분 자신이라면, 하나님의 주입하심 없이 믿...
  • 요한 성당을 찾아간 날
    엊그제 시막내고모님이 돌아가셔서 남편을 따라 급히 서울에 갔었습니다. 분당에 있는 요한성당에 찾아간 시간은 저녁 7시경, 장마비는 그칠줄 모릅니다. 웅장한 건물에 여기저기 성모상, 예수...
  • 하루살이 인생
    유난히 해무리가 인상적인 여름날, 어느 저녁 무렵 베짱이와 하루살이가 감나무 잎사귀 아래서 놀다 헤어지며 인사를 나눕니다. 베짱이: 오늘 재밌었어, 내일 놀자 하루살이: 내일이 뭔데? 다음...
  • 새로운 부흥은...
    이 시대의 사역이 말하는 새로운 부흥, 마지막 부흥은 이전에 있었던 부흥과는 다릅니다. 이전에 있었던 많은 부흥의 역사들은 생명의 성장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주로 위에서...
  • 시간이 지나면..
    • 유진
    • 조회 수 7098
    • 16.05.06.20:42
    시간이 지나면 생명으로 한 것만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유창한 것도 사라지고 아름다운 것도 자취를 감추고 영원한 것은 다만 생명으로 한 것 뿐입니다.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것 사람의 ...
  • 이것저것 붓가는대로..
    서울에 성산대교 가까이에 선유도라고 있습니다. 한강 가운데 조그마한 섬이 예전에는 정수처리장이었었는데 지금은 아주 예쁘게 한강 위로 아치형 목조 다리를 만들어 산책로를 만들었고 섬 전...
  • 할 수 없음..
    주님은 아십니다.. 이제까지 할 수 없음을.. 수 없이 고백하며.. 여기까지 왔음을... 그런데.. 더욱 할 수 없음을 느끼는 것은.. 산이 더 높아져서인가.. 골이 더 깊어져서인가.. 아님, 참으로 ...
  •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 유진
    • 조회 수 7019
    • 16.04.14.14:32
    우리의 말 안에서 우리가 드러나는 것보다 우리의 일 안에서 우리의 어떠함이 더욱 드러납니다. 우리가 처리받지 못한 만큼 우리의 일은 우리의 경쟁, 우리의 야심, 우리의 지위, 우리의 주관함...
  • 내 안에 주 계시하길
    • 유진
    • 조회 수 6972
    • 16.09.28.16:38
    많은 수고와 봉사가 있지만 우리의 마음이 오히려 메마를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여전히 우리의 포도원을 주의해야 하지만 우리가 생명과 본성에서 그분과 똑같은 술람미가 되기까지 아가서에 ...
  • 흔들리는 사람들
    라헬은 언니와 경쟁하여 빌하를 내세워 아들을 낳았고 합환채도 의지해 보지만 하나님이 태를 여십니다.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여 소심하고 순종하는 듯 보이지만 동생과의 경쟁에 있어서 실바를...
  • 관계중심의 교회생활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
  • 만일 하나님이
    • 유진
    • 조회 수 6937
    • 16.12.16.14:28
    주님의 인도가 우리를 당황스럽게 한 적은 혹시 없으신가요? 주님의 인도하심은 많은 때 우리로 ‘아는 길’을 가게 하지 않고 ‘모르는 길’을 가게 합니다. 체험이 있는 한 형제님은 주님의 인도...
  • 골방
    사람들은 저마다의 특색이 있습니다.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선호와 표현들... 그러나 가까이 가서 서로 맘을 열고 서로를 털어내어 보면... 누구나 다 비슷비슷합니다. 외형적인 성격을 가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