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글 모음

지체들의 누림글 모음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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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문
    지난 주 어느 지방교회 집회에 참석했었습니다 집회중의 풍성을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지만) 땀 뻘뻘 흘리고 먹는 얼큰한 매운탕은 아니지만 마치 먹으면 먹을수록 온 존재...
  • 생명 안에서 교통이 있을 때..
    • 유진
    • 조회 수 15428
    • 14.01.08.10:26
    우리가 생명 안에서 교통이 있을 때 우리는 그 생명의 정도 만큼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이것은 서로 자주 만나서 갖게 되는 느낌도 아니요, 기호나 취미가 같아서 같게 되...
  • 혼의 목자이신 주님께 구합니다.
    혼의 목자이신 주님앞에 나아가 정직하게 말하길 원합니다. 사역의 많은 말씀들 단비같은 성령이 우리 주변에 그렇게 많이 강물처럼 흘렀건만.... 많은 말씀은 그저 머리위로 지나가는 빠른 화...
  • 여호와의 궤와 우상
    1. 아침에 사무엘서를 읽다가, 이방신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얼굴을 땅에 처박는 장면을 보고, 뭔가 턱 막혀있는 것 같은 가슴이 뻥 뚤리듯 가슴이 후련해졌습니다. 아래 말...
  • 어른들을 지켜보는 아이들
    몇일 전에 중학교 1년생인 저의 아들이 제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리빙스턴의 전기를 읽고 나서 그 많은 이야기 속에 하나님이 그에게 어떻게 역사하셨는지에 관해 많이 알게 되었었는데 그 이...
  • 당신의 형상이 새겨질 때까지...
    • 유진
    • 조회 수 15402
    • 14.01.03.10:42
    주님께 내어드린 진흙 한덩이.. 그분의 손이 거칠어 오늘은 보류하고... 내일은 새기는 그 칼이 날카로와 마음이 상했습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있는데.. 내 모습은 여전히 흙 한덩이.. 내가 자...
  • 오늘 두 번 죽었다
    아침에 일어나 기도할 때 두 가지 문제를 두고 많이 시름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듯이 나는 살기 위해서 잠자리에서 눈을 떴고 더 잘 살아보려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기도할수록 나의...
  • 은사와 분량
    행크는 주의 회복을 기독교의 희망이라고 보고 있다고 앤드류 형제님에게 이야기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형제님은 회복 또한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였고 그 중간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서울...
  • 말씀 주시고, 환경 주시고
    제가 처음에 교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들은 말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것은 우리 하나님은 말씀 주시고(말씀 깨닫고 나면 그걸 체험하라고) 환경도 주신다는 것입니다. 지난 주엔 월요일마다 하...
  • 우리 모두 숙연해지고, 울었어요....
    우리 지방(의왕)에 있는 교회는 훈련집회 7메시지를 어제 저녁 했거든요. 전 늦게 갔지만 모두들 숙연하고 너무 감동을 많이 받아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어요. 저도 여간해서 눈물을 잘 모르는...
  • 내가 더 이상 살 수 없어..
    • 유진
    • 조회 수 15686
    • 13.12.28.11:00
    아직 꺾어지지 않은 사람은 여전히 내가 있고.. 그리스도를 살 뿐입니다. 그러나.. 이제 꺾어진 사람은.. 내가 더 이상 살 수 없어.. 그분으로 삽니다.
  • 아버님을 추억하며..
    시장을 보고 들어와 이렇게 글 올립니다. 차라리 예수를 믿느니 내 주먹을 믿는다!!! 늘 말씀하시던 아버지가.... 주님이 주신 환경 아래 돌아가시기 두달 전 주님을 영접하고 또 주님을 사랑할...
  • 목동이 된 임금님
    에브라임 산자락엔 여기 저기 포도원과 무화과 과수원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바알하몬은 솔로몬 임금님의 포도원이 있는 고장이었습니다. 그 바알하몬에서 술람미 가족은 임금님의 포도원을 ...
  • 무덤덤한 병
    어제는 평소보다 두어 시간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두어 시간 일찍 잠에서 깨었습니다. 업치락 뒤치락하며 주님을 부르며 주님께 자신의 질병을 진단해 주실 것을 아뢰었습니다. 도대체 무...
  • 여김의 실재는
    • 유진
    • 조회 수 16121
    • 13.12.24.09:42
    여김의 실재는 하나의 이상을 보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자신이 철저히 부패하여 조금의 개선의 여지도 없는 존재라는 것을.. 그래서 죽기에만 합당한 존재라는 것을 그래서 주님이 그분과 함...
  • 나도 첫 열매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은 갈수록 타락할 것이고 기독교는 갈수록 부패할 것이며 심지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도 갈수록 하락할지 모릅니다. 우리가 위대하게 여기는 사도 바울, 사도 요한, 사도 베드로가 생존해 ...
  • 요즘 체험한 그리스도
    요즘 너무 달콤한 주님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제가 주님께 전 존재를 돌이키며 주님께 드린 기도가 있었습니다. "주님, 이제는 실패한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이 아닌 승리한 그리스도를 ...
  • 통장의 잔고
    얼마전 지체의 집에서 애찬을 하고 교통을 하는데 어떤 지체가 자기는 환경이 올 때 자기 통장에 저축되어 있는 말씀을 꺼내 빛 비추어 본다고 했습니다. 한지체가 그럼... 마이너스 통장일 때...
  • 변화가 느린 우리 그러나.....
    말씀과 사람이 겉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아라는 징한 껍질안에 그 영이라는 과즙이 들어갈 수 없기에, 늘 말씀이 겉도는 당신을 보며... 그러나 나는 어떠한가하면서.... 할 말을 잃게 됩...
  • 헌신과 마음의 차이..
    • 유진
    • 조회 수 21583
    • 13.12.18.12:23
    꼭 큰 것만이 환경이 아니라 우리 안에 많은 타격을 주고 자아를 많이 끝낼 수 있는 그러한 것이 더욱 가치 있는 환경일 것입니다. 아마도 우연히 맞이한 환경 중에는 이런 요소가 많이 부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