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글 모음

지체들의 누림글 모음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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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을 하건....
    아침마다 먹는 말씀은 깨어 기름을 사라는 것이었는데 일단 학교에 오면 정신없이 돌아갑니다. 그래도 주님께서는 천천히 제 안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물론 저의 순종이 더디어서 그렇지만......
  • 문제는 수도꼭지^^
    전에 살던 집은 3층인 관계로.. 수압이 낮아서 쫄쫄 나오는 물 때문에 고생^^을 했었기에.. 새로 이사온 이 집에서는 물만 잘나와도 좋겠다 싶었었습니다. 수도꼭지를 열면 세차게 쏟아지면서 ...
  • 문턱 에너지
    학창시절 물리 시간에 ‘문턱 에너지’(threshold energy)라는 것을 배운 기억이 납니다. 어떤 입자가 어떤 '덫'에 걸려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입자가 그 '덫'을 빠져 나오기 위해서...
  • 문화 충격을 겪으며....
    아직은 이곳 미국 생활에서 안정된 나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 것은 이곳 사람들의 사고 방식과 생활 방식이 익숙하지 못한 까닭인가 보다. 캠퍼스에 성경 공부를 전제로 만난 한 여학생이 자신은...
  • 물러설 때를 아는 노병도 아름답다! 우길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그렇게 우기며...
    나이가 들다보니 별게 다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 어제 가족의 재회잔치에... 의례 그렇듯이 고모네 식구들도 합류를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약간 소원한 사이일 수 있는 시누이 올케...
  • 물에 비취이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물에 비취이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취느니라(잠 27:19) 주여, 내 마음은 당신의 호수이요 당신의 마음은 나의 마음의 호수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 마음에 비취고 ...
  • 물은...
    물은... 물, 그 자체로는 흐를 수 없지만, 더 낮은 곳이 있다면 다만 그 곳을 찾아 갈 뿐입니다. 누구랄 것도 없이 낮은 곳에 가장 가까이 있는 물이 먼저 더 낮은 곳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
  • 뭐 좀 도와드릴까요?
    조 목사님을 처음 만난 곳은 리빙스트림 미니스트리 책방입니다. 그 날따라 무슨 일로 잠시 책방에 들렀는데, 한국분 한명이 책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반갑기도 하고 혹시 도움이 필요할까 해서...
  • 미혹되어 신천지로 간 지체들로 인하여
    1. 오늘 아침에 요한2서를 읽고 욥기를 읽은 후 주님앞에 나아갈때 요즘 제 마음안에 사모함이 가득한 기도들로 인도하십니다. 요즘 어떤일로, 생활중에 주님과의 더 많은 교통을 회복하려고 하...
  • 믿음 안에서 당신과 더 연합하도록..
    비밀스럽게 일하시는 주님 우리는 당신의 공급을 받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상황 속에 당신은 은밀히 공급하시고 그것이 마치 당신으로부터 온 것이 아닌 것처...
  • 믿음은 미래의 일이 아니기에...
    믿음은 그렇게 되길 바란다... 이를테면 언젠가는 구원받고 언젠가는 승리하고 언젠가는 사랑하고 언젠가는 변화될 것이라는 미래의 소망의 범주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지금 구원받았으...
  • 밀 이야기
    • 유진
    • 조회 수 25138
    • 14.04.09.09:18
    많은 밀알들이 뛰어 오르려고 하는 동안 한 밀알은 반대로 땅 속으로 들어 갔습니다. 많은 밀알들이 살아 있음을 뽐내며 으시대며 자랑하는 동안 그 한 밀알은 점점 썩어 갔습니다. 많은 밀알들...
  • 밀린 숙제 하듯이
    민수기를 읽고서 민수기 4장을 읽다보니 레위족속은 각 계보대로 회막 안의 성물들에 대한 봉사가 정해져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제사장이 하나씩 각 계보별로의 봉사를 인도하도록 정해졌는데 ...
  • 밀어 냅니다.
    나를 잘 따르지 않으니 밀어 냅니다. 나를 인정하지 않으니 밀어 냅니다. 나를 거역하니 밀어 냅니다. 나와 성향이 다르니 밀어 냅니다. 굳이 팔을 뻗쳐 내다 밀지 않아도 방법은 많습니다. 끼...
  • 바나나
    1. 아주 어릴 때 미국에 왔거나 이곳에서 태어난 아시안계들은 겉모습은 황인종 즉 아시안계인데 속은 백인처럼 하얀 경우를 '바나나' 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본인들도 그렇고 그들을 대하는 ...
  • 바늘로 찔러도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강하고 냉정하고 모진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에게 이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욥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셔서 사람 안...
  • 바라볼 때마다...
    으악~, 그걸 그렇게 잘라내면 우째요! 잉잉~, 나 모르겠다! 내가 어떻게 기른 것인데! 세상에~, 이 아까운 가지들을 잘라 내다니! 그리고는 하도 속이 상해 울먹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왜 그랬냐...
  • 바람이 부는 목적은 단 한 가지
    성경을 모를 때는 하나님이 계시긴한데 막연하고 멀리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을수록 그분이 얼마나 섬세하시며 또한 가까이 계신 분인지를 점점 알게 됩니다. 그분이 사람을 향하여 반...
  •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 유진
    • 조회 수 7019
    • 16.04.14.14:32
    우리의 말 안에서 우리가 드러나는 것보다 우리의 일 안에서 우리의 어떠함이 더욱 드러납니다. 우리가 처리받지 못한 만큼 우리의 일은 우리의 경쟁, 우리의 야심, 우리의 지위, 우리의 주관함...
  • 바로의 준마가 연기 기둥 되는 이야기...
    만일 주의 영이 당신이 가는 것을 허락지 않는다면 당신은 즉시 정지할 수있는가? 주관적인 사람은 정지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배운 사람은 결코 주관적이지 않은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