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글 모음

지체들의 누림글 모음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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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사람들
    어느 임금이 정원에 나가 보았더니 화단의 꽃과 나무들이 죽어가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깜짝 놀란 임금은 제일 먼저 키가 작은 참나무에게 왜 죽어 가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참나무는 멋진 전...
  • 교회와 그 중요성
    옛날 아주 먼 옛날 소리 나라에서 가장 시끄러운 마을로 소문난 '일곱 소리 마을'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에는 '도레미파솔라시'라는 서로 다른 일곱 소리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일곱 ...
  • 흐름을 가져오는 것은..
    • 유진
    • 조회 수 10078
    • 15.06.17.16:18
    흐름을 가져오는 것은 작은 생명입니다. 그 작은 생명이 하나의 길을 얻고 또 하나의 길을 얻고 섬세한 안의 느낌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씩 갈 때 어떤 목적도 없고 어떤 의도도 없지만 빨리 ...
  • 내적인 체험을 강조하는 이유...
    주일날... 형제님들이 주로 진리에 관한 교통을 한다면 자매님들은 주로 체험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한 자매님의 교통에 초반부터 아주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 문...
  • 정부군, 반군
    "주님 내 안에서 정부군이 다스리는 영역은 더 확장되게 하시고, 반군이 다스리는 영역은 더 축소되게 하옵소서!" 함께 새벽집회를 하시는 한 형제님이 말한 기도내용입니다. 새벽집회 때 웬 뜬...
  • 개 두 마리
    위로한답시고 온 친구들과의 반복되는 논쟁과 변론으로 끝없이 소모전을 벌이고 있을 때(욥16:1-6), 욥은 하늘에 계신 분을 신뢰하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큰 계시를 얻었습니다(1...
  • 사랑하기 때문에..
    • 유진
    • 조회 수 9089
    • 15.06.05.14:39
    사람은 가끔 한 면으로 치우칠 수 있습니다. 만일 한번도 치우치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참되게 주님을 선택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불균형은 꼭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하지는 않습니...
  • 본성에서...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1:4) 이 구절을 누릴 때, 하나님이 창세 전에 우리를 선택하신 것은 그분의 목적을 ...
  • 디르사
    초기 북 왕국 이스라엘의 도읍지로 정해질 만큼 쉽게 정복할 수 없는 요새요 난공불락의 성 디르사 아가서에서 이 디르사를 신부의 아름다움에 비유한 것은 솔로몬의 연인인 술람미의 순결성을 ...
  • 사랑스런 돌봄
    언제나 그렇지만 유독 힘들어 할 때마다 주님의 돌봄이 느껴지면 그렇게 고맙고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주엔 참 힘들었습니다. 지체들의 도움으로 어떻게 어떻게 대충 큰 어려운 일들은 막...
  • 생명은
    • 유진
    • 조회 수 9180
    • 15.05.26.14:49
    생명이 사라질 때 밖의 것을 주의하게 됩니다. 생명의 결핍만큼 밖의 실행과 더 강한 말과 더 강한 표현을 의지하게 됩니다. 어쩌면 생명은 강한 데서 드러나는 것이 아닌 가장 약한 가운데서도...
  • 탁월한 중매장이
    짧은 점심시간을 통해서도 주님의 공급하심이 넘칩니다. 이 글은 어쩌면 지체가 우리의 구원이라는 글에 대한 답글로 어울릴 법한 것입니다. 같은 학교에 있게 하신 주님의 축복으로 에노스 자...
  • sect를 나누다.
    주님의 들추어 내시고, 파내시는 작업은 실로 신실합니다. 최근에 저는 저의 뇌가 매우 노회되어 있는 병든 상태임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입장에서 대하지 아니...
  • 은혜 위에 은혜러라
    은혜를 몰랐을 때는 나 자신이 죄인인줄 몰랐고 나 자신 깨끗한줄 알았다. 내게 해만되지 않으면 모른척하고 다른 사람의 불의를 봐도 눈 감았다. 내가 아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남을 의식하...
  • 아주 가끔...
    • 유진
    • 조회 수 8610
    • 15.05.14.16:10
    가끔 영 안에 느낌이 있을 때 그것이 누가 봐도 합리적이고 이유가 타당하다면 쉽게 우리는 수긍하고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가끔 그 느낌은 우리의 상식에 어긋나고 마치 전혀 이치...
  • 귀와 뇌가 아주 가깝게 연결되어 있다?는 게..의미 있는 거 같습니다.
    최근에 더 확인하게 된 한가지 사실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정확하게 알아듣는 것이 아주 간단한 거 같으면서도 의외로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면서 자신...
  • 우리는 성경만 봐요(2)
    1. 이해를 돕도록 우리가 다 아는 코끼리 이야기를 좀 해 볼까요? 다리만 본 어떤 사람은 코끼리가 기둥처럼 생겼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코만 본 사람은 코끼리가 긴 고무 호스처럼 생겼다는 자...
  • 우리는 성경만 봐요(1)
    "우리는 성경만 봐요." 최근에 몇분 지체들과 연결되어 주일 저녁에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한 자매님이 하신 말입니다. 십수년 동안 찬양사역을 하신 분입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그런 말을 들...
  • 축복을 이끌어 오는 사람
    • 유진
    • 조회 수 10404
    • 15.05.04.15:57
    영 안의 느낌을 이해하고 말로 표현해 내는 것은 그 부담의 전달 차원에서 또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안에 부담이 있지만 가끔 그 부담이 해방되지 못하고 부적절한 표현과 말에 의해 오히려 무...
  • 누가 참된 말을 할 것인가
    1.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라고도 불리웁니다. 선지자 중에서도 제일 반대당하고 증오를 받으며 핍박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일 것입니다. 2. 그가 그렇게 미움을 받은 것은 '너희들 잘 된다, ...